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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상전면지사협, 제1차 정기회의

 

진안군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주민사랑방에서 2023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사업추진 결과를 보고하며 2023년에도 추진 예정인 사각지대 주민 밑반찬 지원 특화사업에 대하여 논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위촉한 회원과 재위촉한 기존 회원 모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여 면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특별히 이번 정기회의에는 진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의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지원으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상전면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진안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반찬을 만들며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이옥순 상전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위원분들게 감사하며 사회복지직렬 면장으로서 더욱 복지에 신경써 따뜻한 상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석 민간위원장 “민·관 협력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상전면 발전을 위해 애쓰자”며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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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회적기업 정책 성과 전국 최고…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위기 속에서도 성장한 전북 사회적경제가 광역자치단체 부문 전국 최고로 인정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1일, 서울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앞장선 전국 자치단체 중 우수 사례를 발굴·포상하는 자리로,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계 구축, 일자리 창출, 판로지원 등의 정책성과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지역 일자리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지원체계 수립 및 우수사례 발굴 ▲사회적가치지표(SVI) 참여실적 ▲사회서비스 제공 성과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전국 자치단체를 평가하며,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광역도 부문 최우수, 경북도가 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전북자치도는 정부 보조금 중단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체 예산을 적극 편성·확대해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 마련에 주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조성한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성장, 판로, 협업을 아우르는 통합 거점 공간으로 주목받았으며, 올해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