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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상전면,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

 

진안군 상전면 노인회(분회장 김인섭)는 15일 마을 노인회장, 사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 세출 결산 보고와 2023년 사업 계획 안내 및 임원선출을 했다. 또한 오랜만에 모인 각 마을의 노인회장들은 상전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인섭 분회장은 “코로나로 주춤했던 노인회의 활동을 단계적인 일상회복을 통해 실질적인 노인 복지에 힘쓸 수 있게돼 기쁘고 상전면 경로당 회원들의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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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회적기업 정책 성과 전국 최고…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위기 속에서도 성장한 전북 사회적경제가 광역자치단체 부문 전국 최고로 인정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1일, 서울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앞장선 전국 자치단체 중 우수 사례를 발굴·포상하는 자리로,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계 구축, 일자리 창출, 판로지원 등의 정책성과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지역 일자리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지원체계 수립 및 우수사례 발굴 ▲사회적가치지표(SVI) 참여실적 ▲사회서비스 제공 성과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전국 자치단체를 평가하며,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광역도 부문 최우수, 경북도가 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전북자치도는 정부 보조금 중단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체 예산을 적극 편성·확대해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 마련에 주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조성한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성장, 판로, 협업을 아우르는 통합 거점 공간으로 주목받았으며, 올해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