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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신임 문우성 센터장 취임


 

 

장수군 도시재생 지원센터는 문우성 신임 센터장이 3월부터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장수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장수읍 '1인1참(1人1參) 세대공감 어울림 장수마을' 전북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 중이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활력 충만 거점조성으로 중심가 활력 회복 ▲거주환경 개선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 ▲구도심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 등 지자체와 주민 간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추진하지 못했던 축제,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만족도 회복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문우성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우리 지역을 발전할 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라면서 “지역 주민과의 활동과 조화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며, 장계 지역에 준비 중인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 사업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지역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도시재생센터장은 주민역량 강화, 주민의견 수렴, 관련 거버넌스 구축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한 민과 관 간의 가교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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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