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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산서면지사협, 제1차 운영회의 개최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선서, 권동주)는 지난 12일 산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진행한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과일 도시락 지원사업’, 저소득 독거남녀 및 차상위계층 150세대에 폭넓게 지원한 ‘밑반찬 지원사업’ 등 2021년 협의체 활동에 대한 결과 보고 및 올해 추진 예정인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 결과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과 ‘제철 과일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신규로 ‘저소득 가족여행 지원사업’, ‘동절기 온열찜질기 지원사업’, ‘독거노인 대상 비상연락망 설치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권동주 민간위원장은 ”지난 한 해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리며, 오미크론 확산으로 올해에도 활동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비대면 사업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산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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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