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 산서면지사협 2021년 특화사업 마무리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선서·권동주)는 지난 23일 6차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을 마지막으로 2021년 사업을 마무리했다.

 

올해 5월에 새롭게 위촉된 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코로나19 위기속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복지 이장들과 협조하며 관내 실거주하는 독거노인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150세대에 과일도시락 사업, 밑반찬 사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작년 특화사업 중 대상자 만족도가 높았던 밑반찬 나눔사업을 한층 더 발전시켜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관내 밑반찬 업체와 연계해 반찬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남녀 및 저소득가구 각 50세대 총 150세대를 선정해 각 2회씩 총 6회에 걸쳐 지원했다.

 

권동주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뜻을 모아 함께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산서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