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직무교육

 

 

 

진안읍은 28일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한 활동지원을 위한 안전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거친 후 거리두기원칙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이 됐다

이날 교육은 폭염 대비 9대 건강수칙, 건강한 여름나기,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전달했고 안전교육을 통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여 참여자들의 근로의욕을 고취시켰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배완기 진안읍장은 “ 무더위에도 열심히 활동하는 어르신들 덕분에 주의 환경이 깨끗함에 감사 드리며 건강과 안전한 활동을 거듭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