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7일 2022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정기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자는 승진 및 전입 5명, 전입 11명, 전보 44명 등 총 60명으로 각각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로 배치돼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명장 수여식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 ▲환영 인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소재실 서장은 “장수소방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며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여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7일 윤정훈 전라북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재실 장수소방서장과 이호상·윤정순 무주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정훈 의원과의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무주군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장수소방서 소개 ▲무주군 관내 소방력 및 의용소방대 현황 ▲무주소방서 신설 공사 및 안성119지역대 신축 공사 추진 내용 ▲2022년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 대책 추진 내용 등이다. 윤정호 의원은 “무주군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소재실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더 안전한 무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의 시행률 향상을 위해 최초 목격자에 의한 초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련하여 다각적인 홍보에 나섰다. 매년 급성 심정지 환자 목격 시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나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장수소방서에서는 일반인이 쉽게 심폐소생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대형 전광판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홍보영상 상영과 소방서 공식 SNS 게재, 리플릿 배부 등 도민 밀착 홍보를 추진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재실 서장은 “어느 누구나 골든타임 안에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 및 홍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수소방서는 안전한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구급대원 폭행피해 근절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전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총 11건의 119구급대원 폭행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2021년 발생한 총 5건의 폭행피해 발생 건 중 3건이 가해자가 음주상태였으며 피해자 6명 중 5명이 1주 이상의 진단을 받았다. 이에 소방서는 폭행피해 근절 대책으로 ▲폭행피해 예방 및 대응 교육 활성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폭행근절 중점 홍보 ▲법률 등 제도정비 추진 중 ▲신고·접수 단계부터 신속 대응을 위한 출동체계 확립 ▲현장대응 매뉴얼(SOP 등) 준수 철저 ▲소방특사경 수사 및 처벌 강화 ▲피해대원 심리 치유 및 치료 지원 등을 추진한다.
장수소방서는 지난 1일 최훈식 장수군수가 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공무원의 노고와 헌신을 치하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취임 첫날 취임식을 마친 직후 장수소방서를 방문하여 소재실 장수소방서장, 김재문·송영자 장수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만나 출동 및 예방활동에 대해 청취하고 장수군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와 당부를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소재실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예방활동을 추진하여 더욱 안전한 장수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수소방서는 최근 타 지역 일대 공동주택에 설치된 옥내소화전 관창(노즐) 분실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타 지역 분실 사례를 살펴보면 총 7개소 2,857세대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에서 총 527개 관창이 도난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 수사 중 231개의 관창이 고물상에서 발견됐다. 옥내소화전은 건물 내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 진압을 위해 설치되는 소화설비이므로 관창 분실로 인해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 이에 장수소방서는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 등 관련 공동주택 안전관리사항 교육·홍보를 추진한다. 조정훈 예방안전팀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사람이 살고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며 “관계자들의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인 자율 안전점검의 실시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수소방서는 무주군 풀무원다논 공장을 방문해 현장방문행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무주119안전센터장(센터장 공균)은 공장 관계자들로부터 대상물 안전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방화시설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다. 주요 내용은 ▲다양한 매체활용 예방홍보 ▲소화시설 점검 ▲자위소방대 운영지도 ▲소방시설 픽토그램 설치 안내 등이다. 공균 센터장은 “공장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만큼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자체 안전관리 체계 점검을 철저히 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장수소방서는 전북소방본부에서 실시한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봄철은 따뜻해진 기후와 강한 바람 등의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 바이러스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면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3월부터 5월까지 다각적인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장수소방서는 4개전략 9개과제를 중점으로 건설현장, 선거관련시설,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관련 안전대책을 주요내용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별 BESPOKE 피난안전 컨설팅’을 실시하여 공동주택 대상별 세대에 직접 방문해 피난시설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화재 발생시 대피능력 향상을 위해 거주하는 세대 내 피난시설 위치와 사용방법을 안내하는 맞춤형 영상을 제작·배부했다. 또한, ‘생명의 줄! 완강기 사용법’ 교육 및 홍보 강화를 위해 히어로 복장 등 소품을 활용하여 완강기 체험을 하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안전을 완샷하고, 완강기 타고 인생샷!’을 실시하여 관내 어린이집, 학교, 관공서 등에서 약 200명이 참여해 긍정적은 반응을 얻었다. 소재실 서장은 “소방서 모든 직원들의 최선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지난 27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의 ‘농촌일손돕기’행사를 실시했다. 장수한우지방공사 임직원 16명은 장수군 장계면 명덕리의 한 농가를 찾아 논과 논둑의 피를 뽑고, 축사의 시설보수 작업을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 공헌의 소명을 실천했다. 최진구 사장은 “농촌일손돕기 행사는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올해도 농번기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번기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일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한우지방공사는 봉사활동, 환경오염 해소를 위한 실천 등 ESG경영을 통해 친환경 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장수소방서는 지난 27일 열린 제20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 받았다.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 제20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장계어린이집이 ‘출동 용감한 소방대’를 불러 유치부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13개 소방서 대표로 유치부 6개 팀, 초등부 7개 팀이 참여하여 미리 촬영한 합창 영상을 보고 가창력, 표현력, 창의성, 작품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평가했다. 소재실 서장은 “장계어린이집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소방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우리 지역에 소방안전 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