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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장수군지회, ‘연탄나눔봉사’로 온정 나눠

 

한국자유총연맹 장수군지회(회장 강도식)는 지난 1일 장수읍 노곡리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300장을 배달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국리민복 가치확산 마중물 활동의 일원으로, 강도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연탄 나눔 봉사 활동’으로 온정을 나누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도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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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