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시ㆍ군의회 의장들이 전북 동북부 지역의 접근성 개선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전주와 김천을 잇는 영호남 내륙선 철도를 조속히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는 지난 23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295차 월례회에서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영호남 내륙선(전주~김천) 철도 건설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오광석 의장은 “무주군을 비롯한 전북 동부권 내륙지역은 철도가 닿지 않아 교통ㆍ물류의 혁신적 변화에 대응할 수 없다”며 “영호남 내륙선 철도는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되었으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선정되지 못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조만간 발표될 예정인데 주민들은 같은 과정을 반복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수도권 중심, 해상 중심의 교통ㆍ물류 정책이 수 십 년간 지속되어 온 사이 내륙의 지자체들은 지속가능한 인구와 자본의 유출구조가 고착됐다고 지적한 오광석 의장은 “결과가 이미 정해져 있는 사전ㆍ예비타당성조사만 갖고 경제성을 되묻는 것은 무주군을 비롯한 전북 내륙 지자체에게 받아
진안군은 23일 6·25전쟁 참전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공적을 기리기 위한 무공훈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6·25전쟁 당시 육군 제5사단 제35연대 소속으로 참전해 뚜렷한 전공을 세운 고(故) 오재춘 대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인의 자녀인 오철현 씨를 비롯한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故) 오재춘 대위는 1929년 6월 15일 출생해 1948년 6월 20일 입대했으며, 6·25전쟁 기간 동안 최전선에서 수많은 전투에 참가하며 국가 수호에 헌신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53년 12월 18일, 당시 계급 상사로서 금성화랑 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이후 1954년 장교로 임관해 1969년 8월 31일 대위로 예편할 때까지 군에 복무했다. 이날 전수식에서 전춘성 군수는 “비록 훈장이 늦게 전달됐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의 숭고한 공적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라며 “오늘의 전수가 유가족께 작은 위로와 자긍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6·25전쟁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호국영웅의 명예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보훈 정책과 예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장수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행사를 열고 장계초등학교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59가구를 직접 방문해 성탄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들이 각 가정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눈을 맞추는 시간을 가져 현장에 웃음과 설렘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장계초등학교장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을 격려했으며 지역과 학교,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아동 1인당 성탄 과자 선물세트와 크리스마스 카드가 전달돼 아이들에게 특별한 연말의 기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계초등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상자 선정과 전달 과정이 원활히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협의체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 공동체 유대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재성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
장수군은 산서면이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겨울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동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추운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산서면은 정성껏 준비한 팥죽과 호빵을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함께 살폈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40명이 참여해 동지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팥죽을 건네는 과정에서 짧은 대화와 안부 인사가 오가며 정서적 교류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전통 음식을 매개로 한 이번 나눔은 계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동체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동지를 맞아 이렇게 정성껏 준비한 팥죽을 받아보니 몸도 마음도 따뜻해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채철 민간위원장은 “이 팥죽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지호 면장은 “동지를 맞아 이웃과 따뜻한 팥죽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추운 겨울일수록 서로를 살피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장수군은 NH농협 장수군지부가 23일 지역인재 육성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금 200만원과 330만원 상당의 백미(2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응원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기탁된 장학금은 재단을 통해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백미 50포는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중심으로 전달돼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NH농협 장수군지부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교육·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역 금융기관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성수 지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장수군은 계남면 출신 재전 동향인들의 모임인 장안회(長安會, 회장 서하진)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장수군 계남면에 5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는 회원들이 계남면의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안정을 응원하기 위해 뜻을 모아 이뤄졌다. 장안회는 1978년 4월 10일 창립된 이후 약 46년간 이어져 온 동향인 모임으로 장수군 계남면 출신 재전 동향인들이 상호 간 상부상조와 친목 도모를 바탕으로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장안회의 결속력과 공동체 의식은 고향과의 유대를 지켜온 힘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회원 간 상부상조와 나눔의 전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다. 특히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가운데서도 고향 발전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이어가는 모습은 지역 공동체의 연대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고 있다. 서하진 회장은 “고향을 떠나 살면서도 늘 마음 한편에는 계남면에 대한 애정이 자리하고 있었다”며 “오랜 벗들과 함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고 이번 기부가 계남면 발전에 조금
장수군은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기업 ㈜뉴텍의 유영우·김명호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07년 설립된 ㈜뉴텍은 전북 완주군 테크노밸리에 소재한 현대자동차(주) 1차 협력업체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지역의 유망 기업이다. 특히 유영우·김명호 두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지역 복지 증진과 공동체 기반 강화를 응원하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수군은 이러한 기부 참여가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유영우 대표이사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오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장수군에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전달된 기탁금이 장수군의 복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유영우·김명호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수군은 연말 연시를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알(대표 문성제)은 지난 19일 장수군을 방문해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등 총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과 함께 연말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장학사업과 복지 지원을 동시에 아우르는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수군은 지역 기업과 단체, 개인의 자발적인 기부가 인재 육성과 복지 안전망 강화를 함께 뒷받침하며 연말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성제 대표는 “미래 인재를 키우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번 나눔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인재육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신 에이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이 장수군의 미래를 밝히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이 군민의 마음 건강 증진 정책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장려상)로 선정돼 포상금 3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바우처를 지원해 정신 건강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과 저소득층 참여 확대 노력, 제공기관 관리 수준,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 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장수군은 농촌 지역 특성상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홍보와 사례발굴을 병행하며 사업을 추진해 왔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등 정신건강 위기군 조기 발견 체계 구축해 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방문형 사례관리를 중심으로 상담 접근이 어려운 군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 연계와 지원을 이어가며, 정신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한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장수군은 군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홍보와 사례발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청렴도가 큰 폭으로 개선됐다. 전북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모든 지표가 전년대비 상승하면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종합청렴도는 전년대비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특히 청렴노력도는 전년 대비 두 단계나 상승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지난해 취약 지표로 꼽혔던 청렴체감도는 3등급으로 상승, 내부 구성원들의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2018년 이후 7년 만의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 청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청렴 정책을 집중추진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교육청은 기존에 분산돼 있던 반부패·청렴 업무를 감사관실 내 청렴정책팀으로 일원화해, 정책 기획부터 실행·점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기관장 관심과 노력도 전국 최고 수준 국민권익위원회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북교육청은 기관장(고위직) 관심과 노력도 부문에서도 100점 만점을 받았다. 이는 타 시도교육청 평균보다 무려 25점이나 높은 점수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권익위는 “기관장이 부패취약분야 개선에 직접 참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