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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강동구 새마을회, 농촌사랑 일손돕기 힘모아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회장 김문옥)는 지난 7일 서울강동구새마을회(회장 성흥수)와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천면 포도농가와 부귀면 사과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을 도왔다.

 

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서는 진안군새마을과 강동구새마을 회원 등 약100여명 모여 포도 순따주기와 사과 솎아주기를 진행했다.

 

김문옥 회장은 “강동구새마을회와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할 수 있어 농가들에게 도움이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격려차 현장을 찾아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찾아와 도움을 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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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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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형통합지원 관리자 이해도 높인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맞춤형통합지원에 대한 관리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3일과 4일, 14일 3일간 6차례에 걸쳐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구축 관리자 연수’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도내 전체 학교 교장 및 교감,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국(과)장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안내가 목적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라 학생의 학습 참여를 어렵게 하는 기초학력 미달, 경제·심리·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경계선 지능, 아동학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해 이루어지는 지원을 의미한다.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률 이해 △선도학교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돼 통합 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선도학교의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확산하고, 교직원의 협업 기반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북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모델 개발을 위해 운영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