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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제283회 임시회 개회

- 군정에 관한 질문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 처리

 

진안군의회는 4월 17일부터 5월 4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현안에 대한 군정질문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조례안 심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그리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으로는 의사일정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 군정질문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소관상임위원회 별로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또한 19일~21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청취, 24일~25일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에 이어 27일부터 3일간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님들께서는 군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안건들에 대해 군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며 “집행부에서는 여러 의원님이 제시하는 의견과 대안이 군민의 뜻을 담고 있음을 인식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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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묻고, 지역이 답하다” 전북도, 도-시군 청년협의체 교류회
전북자치도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정책참여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북청년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청년협의체 임원진과 담당 주무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청년정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청년정책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간 정책 정보를 공유해 청년 중심 행정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교류회에서는 먼저 행정안전부가 주민 조례 발안제도와 주민e직접 시스템을 소개하며, 청년들의 정책 참여 방법과 절차를 안내했다.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는 도에서 운영 중인 청년참여예산 제도를 소개하고 청년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시간에는 각 시군의 대표 청년정책을 발표하며 지역별 현실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사례가 공유됐다. 익산시의 ‘근로청년수당’은 지역 중소기업 근로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3년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정책으로, 일자리 유지와 지역 정착을 동시에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날 공유된 시군 청년정책 중에는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높은 사례들이 주목받았다. 익산시의 ‘근로청년수당’은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