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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으로 귀농·귀촌 오세요!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수도권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

-살기 좋은 진안’에 대해 교육하고 홍보하는 시간 가져

 

 

진안군과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달 27~28일 이틀간 수도권의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도시민 상담·홍보 교육(이하 교육)을 진행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전라북도귀농귀촌센터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1대1 개별 상담을 시작으로 진안군의 정책 소개 및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사례발표 등 이틀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전라북도 13개 귀농·귀촌센터 중 가장 먼저 진행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의 예비 귀농·귀촌인들로 인파가 몰렸다.

 

군 관계자는 “진안군은 해발 평균 350미터의 청정 고원지대와 더불어 홍삼 한방, 아토피 특구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진안으로 오길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많지만, 이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것이 사실인데,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진안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는 3월 3일 금요일에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멘토단을 위촉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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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주시·군산시, 전주대·호원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한 뜻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대-호원대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발벗고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주대-호원대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도-시군-대학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전주대‧호원대와 글로컬 추진방향과 관련된 도청 실국, 전주시‧군산시, 전주대와 호원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추진방향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본지정 대응을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글로컬대학 본지정 실행계획서의 집필 및 지자체 지원계획 수립 ▲전북도 주요 정책과 대학 혁신방향 간 연계 ▲카카오엔터·CJ ENM 등과의 산학협력 추진 ▲전주‧군산 등 시군과의 재정지원 및 연계사업 발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전주대-호원대가 추진 중인 K-FOOD, K-Contents, K-Wellness 분야 중심의 'K-Life STARdium' 캠퍼스는 지역의 문화산업과 관광, 식품, 뷰티산업과 맞닿아 있는 핵심 전략”이라며, “도는 실국 간 긴밀한 협업과 시군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전북형 글로컬대학 모델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