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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마을리더 대상 재난종합체험 교육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일 진안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 소속 마을리더 40여명이“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재난종합체험 교육을 받았다.

 

지난해 심폐소생술 교육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교육은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 소속 마을리더들의 공동체 연구모임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동체 연구모임‘대동’은 지속적으로 마을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강연, 선진지 견학, 체험교육, 안전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화재진압 및 화재 대피체험 ▲교통안전 체험 ▲지진체험 ▲태풍체험 ▲생활안전체험 ▲4D 재난영상 체험 등 종합적인 재난에 대한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마을과 외부 방문객이 많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포함한 모든 마을에서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다.

 

지구협의회 활성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진안군과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지구협의회 소속 마을의 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리더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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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주시·군산시, 전주대·호원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한 뜻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대-호원대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발벗고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주대-호원대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도-시군-대학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전주대‧호원대와 글로컬 추진방향과 관련된 도청 실국, 전주시‧군산시, 전주대와 호원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추진방향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본지정 대응을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글로컬대학 본지정 실행계획서의 집필 및 지자체 지원계획 수립 ▲전북도 주요 정책과 대학 혁신방향 간 연계 ▲카카오엔터·CJ ENM 등과의 산학협력 추진 ▲전주‧군산 등 시군과의 재정지원 및 연계사업 발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전주대-호원대가 추진 중인 K-FOOD, K-Contents, K-Wellness 분야 중심의 'K-Life STARdium' 캠퍼스는 지역의 문화산업과 관광, 식품, 뷰티산업과 맞닿아 있는 핵심 전략”이라며, “도는 실국 간 긴밀한 협업과 시군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전북형 글로컬대학 모델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