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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무료 영어교육 콘텐츠 운영

 

 

진안군은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및 자기능력개발 향상으로 글로벌 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안군 홈페이지 내 무료 영어교육 콘텐츠를 본격 운영한다.

 

무료 영어교육 콘텐츠는 영자신문(단계별 4종), 원어민 음성, 워드 팁, 속청 학습(듣기), 단어학습, 동영상 강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방법은 진안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자주찾는 서비스”에서 무료 영어교육을 클릭하면 이용자 편의를 위하여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해당 페이지로 접속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형 인재양성을 위해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및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 및 차별없는 교육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진안군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24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유학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학교별 학생수 급감과 지방소멸에도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1년도부터 해마다 실과소에서 임신·출산부터 성년기까지 자녀지원에 해당하는 내용 홍보를 위하여 책자로 제작·배부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도 관련 내용을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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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