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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내일(My JOB)창업 아카데미 운영

- 2023년 창업 아카데미 2회차 운영

 

진안군은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2023년 진안 내일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의 기초부터 창업 트렌드를 쉽게 이해하고 이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들을 교육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10명의 (예비) 창업자들과 함께 2월 6일부터 5주간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13시~16시)에 총 6회에 걸쳐 청년공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창업마인드 및 창업전략수립 과정이 포홤된 기초 실무교육(12시간), 찾아가는 개인 컨설팅(4시간), 모의창업(3시간)으로 구성돼 실제 창업에서 필요한 내용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총 19시간 중 80% 이상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소정의 혜택인 아카데미 수료증과 함께 2023년에 추진될 진안군 청년창업지원사업에서 가산점이 주어진다.

 

김사흠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교육은 개인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경영까지 도달되어 진안군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과정을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도 진안군 내일 창업 아카데미 교육은 하반기에도 교육인원 10명과 추진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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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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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