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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동향면, 지사협 위원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진안군 동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는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신규위원 3명을 추가하여 17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으로 2024년까지 활동을 하게 되었다.

 

회의는 진안군 지사협 강수은 간사를 특별강사로 초빙하여‘30분만에 이해하는 마을복지 계획’이라는 주제의 역량강화 교육으로 시작하였다. 위원들은 지사협의 기능과 역할 등을 이해하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보면서 우리지역에 맞는 마을복지를 계획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2022년 사업 결과보고와 2023년 추진사업 활성화방안 및 마을복지 계획수립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주민중심 마을복지 추진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양수현 공공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밑반찬지원을 비롯하여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수요를 잘 파악하고 지속적 추진을 위한 마중물이 되는 해가 되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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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주시·군산시, 전주대·호원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한 뜻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대-호원대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발벗고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주대-호원대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도-시군-대학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전주대‧호원대와 글로컬 추진방향과 관련된 도청 실국, 전주시‧군산시, 전주대와 호원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추진방향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본지정 대응을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글로컬대학 본지정 실행계획서의 집필 및 지자체 지원계획 수립 ▲전북도 주요 정책과 대학 혁신방향 간 연계 ▲카카오엔터·CJ ENM 등과의 산학협력 추진 ▲전주‧군산 등 시군과의 재정지원 및 연계사업 발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전주대-호원대가 추진 중인 K-FOOD, K-Contents, K-Wellness 분야 중심의 'K-Life STARdium' 캠퍼스는 지역의 문화산업과 관광, 식품, 뷰티산업과 맞닿아 있는 핵심 전략”이라며, “도는 실국 간 긴밀한 협업과 시군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전북형 글로컬대학 모델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