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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1회용품 없는 날’홍보 캠페인 실시

 

 

진안군은 10일 진안읍 로터리에서 출근길 주민을 대상으로 ‘1회용품 없는 날’출근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회용품) 0(Zero)’의미로 코로나19로 급증한 1회용품 사용을 감량하고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된 것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진안군은 작년 3월부터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를 민간부문까지 확대하기 위해 매달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홍보 캠페인을 지속해 왔다.

 

아울러 진안군은 작년 11월 24일부터 확대·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에 대하여 식품접객업(음식점, 카페, 제과점), 종합소매점(편의점, 마트) 등 업종별 1회용품 사용규제를 지도·점검하고 본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기관부터 시작된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이 군민들에게 확대되어 1회용품으로 인한 폐기물의 발생량을 줄이고 청정진안 조성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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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주시·군산시, 전주대·호원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한 뜻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대-호원대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발벗고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주대-호원대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도-시군-대학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전주대‧호원대와 글로컬 추진방향과 관련된 도청 실국, 전주시‧군산시, 전주대와 호원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추진방향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본지정 대응을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글로컬대학 본지정 실행계획서의 집필 및 지자체 지원계획 수립 ▲전북도 주요 정책과 대학 혁신방향 간 연계 ▲카카오엔터·CJ ENM 등과의 산학협력 추진 ▲전주‧군산 등 시군과의 재정지원 및 연계사업 발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전주대-호원대가 추진 중인 K-FOOD, K-Contents, K-Wellness 분야 중심의 'K-Life STARdium' 캠퍼스는 지역의 문화산업과 관광, 식품, 뷰티산업과 맞닿아 있는 핵심 전략”이라며, “도는 실국 간 긴밀한 협업과 시군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전북형 글로컬대학 모델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