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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청 공직자, 행복 장수 실현에 앞장 '이목 집중'

- 재장전주공고 동문회 ‘희망 2023 나눔캠페인’ 동참

 

 

 

장수군청 공직자들의 성금 모금을 통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행복장수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장수군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참여를 시작해 20여 일간 성금 모금을 진행한 결과 709명의 직원이 동참 20,005,000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지난 22일 모금된 성금은 장수군 공무원과 공무직 직원들을 대표해 각 노조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수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본 성금은 도내 언론사를 통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최종 기부됐다.

 

한편, 당일 재장전주공고 동문회(회장 이길재)에서는 장수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해 따뜻하고 풍성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훈식 군수는 “경기침체로 인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시기에 장수군 공직자 성금모금 활동을 통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함과 더불어 2023년 다가올 새해 더욱더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행복장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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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