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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동향면 노인대학 입학식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회장 안한수)는 10일 동향면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제5기 찾아가는 동향면 노인대학(학장 구동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안한수 진안군노인회장, 구동수 대학장을

비롯해 노인 대학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입학생 선서, 학사계획 보고, 노인 대학장의 입학 식사 순으로 진행했다.

 

동향면 노인대학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2회 수업을 진행한다. 교양, 시사, 건강관리,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며 노인대학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멋지고 품격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접근성이 어려운 읍·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마령면 노인대학을 비롯해 부귀면, 성수면, 주천면에서도 운영됐으며 금년에는 동향면에서 제5기 찾아가는 노인대학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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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문화·관광·콘텐츠 출연기관과 ‘소통의 날’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전주시 덕진구 소재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출연기관과 함께 ‘2025년 제2차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와 출연기관과의 ‘소통의 날’은 콘텐츠, 관광, 문화예술 등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온 정책을 ‘K-콘텐츠 융합’이라는 하나의 큰 틀로 연계·융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현장 중심 협업 간담회로, 매달 정례회의로 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자치도 문화산업과장과 관광산업과장, 콘텐츠융합진흥원,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연 지원 확대 ▲창작자 쇼케이스 운영 ▲이용자 중심의 공간 활용 방안 ▲콘텐츠와 관광사업 연계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며 정례 협의체로서의 협업 플랫폼 기반을 다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음악창작소의 시설 운영 현황과 보수공사 현장을 함께 점검하며, 향후 공간 활용성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방향도 공유했다. 회의가 개최된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는 도내 음악창작자 발굴, 음반 제작, 공연 지원 등 창작 전 주기를 지원하는 문화기반시설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47팀의 신인 뮤지션을 육성해왔다. 실제 창작소 지원을 받은 ‘리프’는 ‘2024 인천 펜타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