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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귀농귀촌 활동 사례 발표 전시회

 

 

진안군은 지난 13일 진안군 마을만들기 센터 강당과 전시장에서 2021년 한해의 동아리 활동을 마감하는 귀농·귀촌 동아리활동 사례발표회를 진행했다.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회장 박영복)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12개의 지역화합 프로그램 동아리 모임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별로 한해 동안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귀농·귀촌 활성화 동아리 사업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임 활동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공간이 자연스럽게 마련하고, 갈등 예방과 화합을 이끌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다.

진안군에는 도자기, 목공, 산야초, 플라잉 낚시, 아로마, 그림 등의 12개의 다양한 소재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활동 결과물은 오는 17일 오전 12시까지 진안군 마을만들기센터 전시장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액세서리 및 장아찌와 효소, 목공예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일회성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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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문화·관광·콘텐츠 출연기관과 ‘소통의 날’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전주시 덕진구 소재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출연기관과 함께 ‘2025년 제2차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와 출연기관과의 ‘소통의 날’은 콘텐츠, 관광, 문화예술 등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온 정책을 ‘K-콘텐츠 융합’이라는 하나의 큰 틀로 연계·융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현장 중심 협업 간담회로, 매달 정례회의로 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자치도 문화산업과장과 관광산업과장, 콘텐츠융합진흥원,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연 지원 확대 ▲창작자 쇼케이스 운영 ▲이용자 중심의 공간 활용 방안 ▲콘텐츠와 관광사업 연계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며 정례 협의체로서의 협업 플랫폼 기반을 다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음악창작소의 시설 운영 현황과 보수공사 현장을 함께 점검하며, 향후 공간 활용성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방향도 공유했다. 회의가 개최된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는 도내 음악창작자 발굴, 음반 제작, 공연 지원 등 창작 전 주기를 지원하는 문화기반시설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47팀의 신인 뮤지션을 육성해왔다. 실제 창작소 지원을 받은 ‘리프’는 ‘2024 인천 펜타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