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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상수도업무 역량 강화 전문교육

 

 

진안군은 상수도 생산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직원들의 업무 향상을 위해 지난 11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상수도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안군 광역상수도 확대 공급에 크게 기여한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기획처 김진갑 차장이 강사로 나서 국내 수도사업 정책방향, 수도사업 추진 절차, 장래 용수 수요 산정 방법 등 상수도 전문 분야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상하수도과 김서진 주무관은 “금번 교육을 통해 상수도 전반적인 내용이 수립되는 수도정비기본계획의 수립과정을 알게됐다”며 전문교육에 대해 매우 만족해 했다.

 

홍의정 상하수도과장은“이번 전문교육을 발판으로 상수도분야 직원들의 꾸준한 실력 향상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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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문화·관광·콘텐츠 출연기관과 ‘소통의 날’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전주시 덕진구 소재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출연기관과 함께 ‘2025년 제2차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와 출연기관과의 ‘소통의 날’은 콘텐츠, 관광, 문화예술 등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온 정책을 ‘K-콘텐츠 융합’이라는 하나의 큰 틀로 연계·융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현장 중심 협업 간담회로, 매달 정례회의로 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자치도 문화산업과장과 관광산업과장, 콘텐츠융합진흥원,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연 지원 확대 ▲창작자 쇼케이스 운영 ▲이용자 중심의 공간 활용 방안 ▲콘텐츠와 관광사업 연계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며 정례 협의체로서의 협업 플랫폼 기반을 다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음악창작소의 시설 운영 현황과 보수공사 현장을 함께 점검하며, 향후 공간 활용성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방향도 공유했다. 회의가 개최된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는 도내 음악창작자 발굴, 음반 제작, 공연 지원 등 창작 전 주기를 지원하는 문화기반시설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47팀의 신인 뮤지션을 육성해왔다. 실제 창작소 지원을 받은 ‘리프’는 ‘2024 인천 펜타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