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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부모사랑 효(孝)문화 거리 캠페인 전개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 진안지회장 조준열)은 11월 29일 진안군청 광장에서 효문화 거리 캠페인 행사 발대식을 갖고 진안읍내 및 진안고원시장 일대에서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는 슬로건으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부모사랑 효문화 거리 캠페인 행사는 13년째 도내지역을 순회하며 시행되는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의 대표사업으로 이번 행사에는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과 전춘성 진안군수,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회원, 사회단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소순갑 총재는 “우리나라 고유 미풍양속인 효가 바로서야 날로 증가하는 사회악을 줄일 수 있다.” 며 “이번 거리 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자랑스런 효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준열 진안지회장은 효 선언문 낭독과 출정식에 이어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부모사랑을 주제로 홍보물 배부 및 실천 서명운동 등을 펼치면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시행으로 진안군이 효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효 실천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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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분야 “1위”쾌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전술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의 대표 구급대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실전과 유사한 시나리오 속에서 구급기술과 대응역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전북 대표로 출전한 ▲이정훈 소방위 ▲김시원 소방장 ▲노승환 소방장 ▲강지훈 소방장 ▲서영빈 소방사 등 5명의 구급대원들은 탁월한 응급처치 능력, 침착한 판단력, 완벽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최고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단순한 수상에 그치지 않고, ‘1계급 특별승진’이라는 의미 있는 영예로 이어졌다. 이는 구급활동이 단순한 경연이 아닌, 실제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중대한 기술임을 다시금 일깨우는 결과라 할 수 있다. 구급전술분야는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 심정지 환자 대응, 전문응급처치, 환자평가 및 이송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고난도 분야로, 출동 초기 판단부터 고급 응급술기까지 다방면의 능력을 요구하는 전문영역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이번 수상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