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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춘성 진안군수, 에너지절약 챌린지 동참

 

 

전춘성 진안군수는 18일 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제품을 이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대기전력을 최소화하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팻말을 들고 군민들의 적극 동참에 호소하며 “환경 문제가 크게 대두되는 요즘 작게나마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여 환경보호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전 군수는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대상자로 정미경 농협 진안군지부장, 김남인 진안우체국장, 양철승 진안군청신헙 이사장을 지목하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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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분야 “1위”쾌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전술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의 대표 구급대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실전과 유사한 시나리오 속에서 구급기술과 대응역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전북 대표로 출전한 ▲이정훈 소방위 ▲김시원 소방장 ▲노승환 소방장 ▲강지훈 소방장 ▲서영빈 소방사 등 5명의 구급대원들은 탁월한 응급처치 능력, 침착한 판단력, 완벽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최고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단순한 수상에 그치지 않고, ‘1계급 특별승진’이라는 의미 있는 영예로 이어졌다. 이는 구급활동이 단순한 경연이 아닌, 실제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중대한 기술임을 다시금 일깨우는 결과라 할 수 있다. 구급전술분야는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 심정지 환자 대응, 전문응급처치, 환자평가 및 이송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고난도 분야로, 출동 초기 판단부터 고급 응급술기까지 다방면의 능력을 요구하는 전문영역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이번 수상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