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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전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 캠페인

 

진안소방서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주택용 소방시설은 설치 의무’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진안소방서는 진안군 용담면 와룡마을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사용방법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주택 화재시 소화기와 주택화재 경보기의 중요성을 알리며 의무설치에 대해 집중 홍보를 했다.

 

의무로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과 차량용 소화기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운동이다.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경보와 초기 진화로 귀중한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오정철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등 다양한 화재 예방 활동으로 군민이 공감하는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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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문화·관광·콘텐츠 출연기관과 ‘소통의 날’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전주시 덕진구 소재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출연기관과 함께 ‘2025년 제2차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와 출연기관과의 ‘소통의 날’은 콘텐츠, 관광, 문화예술 등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온 정책을 ‘K-콘텐츠 융합’이라는 하나의 큰 틀로 연계·융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현장 중심 협업 간담회로, 매달 정례회의로 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자치도 문화산업과장과 관광산업과장, 콘텐츠융합진흥원,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연 지원 확대 ▲창작자 쇼케이스 운영 ▲이용자 중심의 공간 활용 방안 ▲콘텐츠와 관광사업 연계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며 정례 협의체로서의 협업 플랫폼 기반을 다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음악창작소의 시설 운영 현황과 보수공사 현장을 함께 점검하며, 향후 공간 활용성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방향도 공유했다. 회의가 개최된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는 도내 음악창작자 발굴, 음반 제작, 공연 지원 등 창작 전 주기를 지원하는 문화기반시설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47팀의 신인 뮤지션을 육성해왔다. 실제 창작소 지원을 받은 ‘리프’는 ‘2024 인천 펜타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