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 16일 기준으로 1·2차 소비쿠폰 총 지급액 5,129억 원 중 약 4,919억 원(95.9%)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소비쿠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가족, 동료 등 주위 분들에게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은 소비쿠폰은 카드사 홈페이지, 지역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잔액 조회가 가능하며, 선불카드의 경우는 카드 뒷면의 전화번호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동네마트, 음식점, 의류점, 미용실, 안경원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폭넓게 이용 가능하다. 김인태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소비쿠폰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있다”며 “기한 내 서둘러 사용하여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이바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18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 성과보고회」에서 2년 연속(‘24~’25)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북도가 지역 특성에 맞춘 한의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온 성과가 인정된 결과로, 정책 수립과 추진 능력 모두에서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북도는 ‘한의약 증진으로 특별한 지역사회 건강복지 강화와 산업화 기반 구축’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건강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의약 육성 3대 핵심 전략인 ▲한의약 육성 정책 발굴 및 추진체계 구축, ▲한의약 이용 지역사회 건강복지 증진, ▲한의약 산업 혁신성장 지원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지역맞춤형 건강증진사업부터 특화된 한의약 산업 육성까지 전북형 한의약 모델을 제시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중점과제는 인구 고령화와 사회 취약계층 증가에 대응해 ▲여성‧노인‧아동 등 취약계층 대상 한의약 건강돌봄 강화 ▲한의약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전문가, 관계부서가 참여하는 한의약 협의체 구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IB 교육 확산·공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4~15일 전주교육대학교 교사교육센터에서 전북 첫 ‘IB DP(고등학교 과정) 연합 리퀘스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리퀘스트 워크숍은 학교와 교육청이 필요한 과목·주제를 제안하고, 국제바칼로레아기구(IBO)가 이를 승인해 공식 연수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북교육청이 IBO에 직접 신청해 승인받은 것으로, 전북만의 대규모 연합 연수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연수에는 전주여고, 전주중앙여고, 양현고, 지평선고, 순창고, 자유고, 백산중, 용북중, 화산중 등 도내 IB DP·MYP 후보학교 교사 79명을 비롯해 각 과정을 담당한 워크숍 리더, 워크숍 운영을 주도한 필드랩, 코디네이터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개별 학교 단위 연수가 아닌 전북 IB 학교 간 연합형 워크숍으로 운영되면서 학교 간 수업‧평가 사례 공유, 공동 과제 논의, 교사 학습공동체 형성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계기가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언어와 문학 △언어 습득(영어) △생명과학(생물) △화학 △물리 △수학 분석과 접근(수학) △소논문 등 7개 과정이 운영됐다. 과목별 수업
전북특별자치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증가와 대형화에 대응하기 위해 성수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한 초기 대응력 강화와 재난대응 협력체계 전반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북지회, 임실군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도내 13개 시군을 비롯해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육군 35사단, 임실소방서 등 주요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산불 신고 접수부터 현장 진화 완료까지 전 과정을 시나리오 기반으로 실전처럼 진행하며 대응 전문성과 지휘체계의 완성도를 높였다. 훈련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추정되는 산불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초동 대응 인력·장비 투입, 현장 통합지휘본부의 상황판단회의, 언론 브리핑, 주민 대피 조치 등이 이어지며 실제 상황에 버금가는 시뮬레이션이 전개되었다. 현장에는 ▲산불진화 헬기 3대(산림청 1, 임차헬기 2) ▲고성능 진화차 1대 ▲산불 지휘차 및 진화차 5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개 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개 팀 등 전문장비와 인력이 총동원돼, 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 지원 뮤지션 ‘아우리(OU:RE)’가 제36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창작 음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고 밝혔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고(故) 유재하의 음악적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창작 음악 경연대회로, 참신한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예 싱어송라이터를 꾸준히 발굴해왔다. 올해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85팀이 지원했으며,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연 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11월 15일 서울 관악아트홀에서 진행됐으며, △아우리(OU:RE) △나이트 오브 라이프타임 △누에 △박레안 △손다연 △언오피셜 △이예신 △전유동 △전호권 △프리즘 등 각 팀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가 펼쳐졌다. 대상을 받은 아우리(김승재·고은혁·이종민·이종원·홍대희)의 보컬 김승재는 “대상에 호명됐을 때 심장이 내려앉는 느낌이었다. 어떤 대회에서도 대상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정말 기쁘다.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꾹 참고 있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총 10팀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 원, 금상 250만 원, 은상 200만 원 등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전북건축, 올림픽 유치와 함께 세계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제를 성대하게 개최하고, 건축문화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전북건축문화진흥연합회 관계자, 건축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건축문화상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공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건축학계 교수와 건축사회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46점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공공부문 대상에는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일반부문 전체대상에는 ‘호옴(ho:om)’, 학생부문 대상에는 전주대학교 박인호 학생의 ‘DATA MATRIX’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올해 처음 도입된 숏폼 영상 공모전에는 총 22점이 접수돼 이 중 5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도청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으로 ,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건축문화상 전시 외에도 어린이 집그리기 대회, 건축올림피아드, VR 건설안전체험, 열린 건축상담 등 다양한 도민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되어 건축을 가까이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북
자동차융합기술원(원장 오양섭)과 현대차·기아 R&D본부 상용LCM담당*(부사장 박상현)은 11월 18일 친환경 및 미래상용차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 상용LCM담당: 상용차Lifecycle Management(상용차 전주기 관리) 라는 뜻으로,상용차 기획–개발–양산–운용–품질에 이르는 제품 전주기(Lifecycle)를 관리하는부문을 의미함 이번 협약은 미래 상용차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친환경 미래상용차 개발, 상용화 기술협력, 지역내에 구축한 연구장비와 연구시설 운영 활성화 및 공동활용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제 10대 원장으로 현대자동차 출신 오양섭 원장 임명(2025년 5월 9일)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현대차·기아 R&D본부 상용LCM담당과 상호 방문을 통한 기술교류를 추진해 왔고, 실무진 중심의 TF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면서 구체적인 기술협력 방안들을 수립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의에 따른 분야별 공동 TF 구성 및 정기 운영, 국가공모사업 공동 발굴·기획·수행, R&D 성과물의 상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 지사는 성평등 정책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은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위 향상에 큰 공이 있는 지자체장에게 수여된다. 이번 김 지사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는 전북여성가족재단 출범을 통한 여성가족정책 추진 기반 강화가 꼽힌다. 분산돼 있던 여성정책연구소와 여성교육문화센터를 통합해 정책 연구와 교육, 취업지원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여성의 역량개발과 일자리 창출,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양성평등 의제 발굴을 조직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했다.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취업상담, 인턴십 연계 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안정적 재취업 기반을 마련한 결과, 2023년 여성가족부 주관 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도 두드러진다.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공무원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해 8세 이하
전북특별자치도가 공격적인 노인일자리 정책으로 '고령친화 일자리 선도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 소득 보전을 넘어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실현하는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18일 도에 따르면 2026년 전북 노인일자리 배정 인원은 8만 9,633명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 45만 4,045명 대비 19.7%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최고 수준이며, 평균(9.3%)의 두 배를 넘는 수치다. 실질적으로 노인 5명 중 1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셈이다. 전북의 노인일자리 사업은 해마다 꾸준히 확대됐다. 2023년 6만 8,901명에서 2024년 7만 8,473명, 2025년 8만 6,714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전북의 고령화율은 26.3%로 전국 평균(20.9%)보다 높지만,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며 '일하는 고령사회' 모델을 구축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고령층 지원 정책으로, 공익활동(환경정비·안전지킴이 등), 역량활용(보육·돌봄·복지시설 지원 등), 공동체사업단(소규모 매장·공방 운영), 취업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일정한 소득 제공은 물론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도청에서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싸울아비’를 ‘전북 태권도 스포츠 외교 홍보단’으로 위촉했다. 홍보단은 케냐에서 열리는 ‘나이로비 2025 U-21 세계 태권도 챔피언십’에서 전북을 알리는 국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초청은 케냐태권도연맹의 공식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북도가 지난 8월 추진한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아프리카 선수단 초청사업’의 후속 성과이기도 하다. 홍보단은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태권도 챔피언십(G4 등급)에서 개막식 태권도 공연을 비롯해 각국 선수단 및 세계태권도연맹(WT) 관계자 대상 전북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주케냐 대한민국대사관이 개최하는 ‘한국주간(Korea Week)’ 행사에도 참여해 태권도 시범공연과 K-태권 체조 클래스를 진행하며, 나이로비대학교·케냐타대학교·와이타카 태권도 클럽 등을 방문해 현지 청소년을 위한 태권도 지도, 유튜브 쇼츠 제작 등의 활동도 병행한다.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싸울아비’는 2018년 창단 이후 국내외 활동을 이어온 팀으로, 특히 2024년 영국 ITV 방송 ‘Britain’s Got Talent’에서 골든버저를 수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