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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제3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전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뮤지션 ‘아우리(OU:RE)’

○ 전북자치도, 음악창작소 지원 뮤지션 전국 대상 수상

○ 아우리 등 성과 사례 공유하며 지역 음악 창작 생태계 강화

○ 음반제작·공연·멘토링 등 창작 전 주기 지원 지속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 지원 뮤지션 ‘아우리(OU:RE)’가 제36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창작 음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고 밝혔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고(故) 유재하의 음악적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창작 음악 경연대회로, 참신한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예 싱어송라이터를 꾸준히 발굴해왔다.

 

올해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85팀이 지원했으며,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연 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11월 15일 서울 관악아트홀에서 진행됐으며, △아우리(OU:RE) △나이트 오브 라이프타임 △누에 △박레안 △손다연 △언오피셜 △이예신 △전유동 △전호권 △프리즘 등 각 팀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가 펼쳐졌다.

 

대상을 받은 아우리(김승재·고은혁·이종민·이종원·홍대희)의 보컬 김승재는 “대상에 호명됐을 때 심장이 내려앉는 느낌이었다. 어떤 대회에서도 대상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정말 기쁘다.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꾹 참고 있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총 10팀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 원, 금상 250만 원, 은상 200만 원 등 총 2,2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36기 유재하 동문 기념앨범’ 제작 및 발매 지원과 기념 공연도 예정돼 있다.

 

전북자치도는 (재)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과 함께 레드콘 음악창작소를 중심으로 지역 음악인의 창작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음반 및 영상콘텐츠 제작, 공연 및 쇼케이스 지원, 멘토링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창작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창작 공간과 장비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녹음과 연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내 뮤지션들이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상 수상이 전북 지역 뮤지션의 경쟁력과 레드콘 음악창작소 사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수 창작 인재 발굴과 대중음악산업 기반 확중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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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