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경력단절 여성 직업훈련으로 취업문 연다 직업훈련 과정으로 전문인력 양성 취업의 길 열어 무주군 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이 직업훈련 과정을 거쳐 취업의 물꼬를 튼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운영하는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직업훈련 프로그램 교육생 115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무주여성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들을 위해 직업훈련 과정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여성 만족도가 높은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해에는 직업교육 훈련 과정을 통해 55명 이수, 4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2022년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5개 과정으로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반인 ITQ 컴퓨터(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한식조리사, 독서지도사 양성 과정을 운영 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이 달라 질 수 있다. 또한 요양보호사 및 간호조무사 자격증반의 경우 향후 무주군립요양병원이 완공되면 전문 인력 수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도교육청에서 근무할 교육행정직 전입자를 공개모집한다. 8일 도교육청은 창의성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일하는 인재를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발탁하고자 교육행정 6~8급 전입공무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전보제한 기간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 중 교육행정 6급은 경력 제한이 없으며, 7급은 현 직급 경력 7년 이내인 사람, 8급은 해당 직급 1년 경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전입을 희망하는 교육행정직은 오는 11일 정오까지 자기소개서, 주요업무실적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해 도교육청 총무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6급의 경우 보고서평가 50%와 면접평가 50%이며, 7~8급은 서류평가 20%, 면접평가 80%로 진행된다. 보고서는 작성은 도교육청 추진사업 또는 교육행정 관련 현안문제가 출제되며, 주요 평가 내용은 자료활용의 적정성, 현황분석과 문제점 파악 정도, 문제점과 해결방안의 연계성, 추진계획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논리 전개의 일관성과 명료성 등이다. 또 서류평가(자기소개서)로 진행하는 7~8급은 근무태도, 업무실적, 적극성, 비전 등이 주요 평가항목이다. 보고서 평가(6급)는 오는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이 도정발전을 위한 도민의 지혜를 모은다. 전북연구원은 도민 밀착형 정책개발을 위해 제9회 ‘열린 연구, 좋은 연구’ 도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연구원은 ‘도민과 함께 하는 연구원’을 모토로 도민이 연구과제 발굴에 참여할 수 있는 도민 공모를 연 2회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방소멸 위기대응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과제 제안 분야를 인구정책 분야로 특정하여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도정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개인 또는 공동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는 전북연구원 홈페이지 참여마당-도민공모 게시판에서 연구과제 아이디어 제안서를 내려 받아 2월7일부터 3월 11일까지 이메일 idea@jthink.kr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인구 감소대응을 위한 전라북도 인구관련 정책을 도민과 함께 수립하고자 한다. 권혁남 원장은“지방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전북형 인구정책 수립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응모된 모든 연구과제는 창의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와 내부 연구진 의견을 종합하여 선정되며, 심사결과는 4월중 전북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심사결과 우수 연구과
전라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7기 청년정책포럼단’을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전북청년정책포럼단은 ‘전북청년기본조례’에 의거해 운영되는 대표 청년협의체 기구로, 지난 `16년부터 7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그간 408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도내 다양한 청년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고, 이에 대한 성과로 ‘청년 기본조례 제정(’17.4월)‘, ’청년허브센터 개소(’20.5월)‘ 등의 결실을 맺었다. * ’16년(90명), ’17년(71명), ’18년(54명), ’19년(50명), ’20년(93명), ’21년(50명) 이번 7기 포럼단 모집 규모는 5개 분과(일자리, 주거, 교육, 생활지원, 참여․권리) 70명이다. 이전 50명에 비해 20명이 확대됐다. 지원 자격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지역의 청년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4일(목)까지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포럼 단원은 올해 12월말까지 다양한 의제 발굴 및 정책 제안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발굴 활동을 하게 된다. 포럼단원에게는 전라북도지사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고, 참여 수당이
전라북도체육회가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 3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효율적인 체육행정 업무를 추진하기위해 신규경력직(9급) 직원 2명을 채용한다. 공고기간은 4일부터 18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8일 오후6시까지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 거주자이어야 하며 체육 관련 해당업무를 1년 이상 했거나 행정기관 또는 체육단체에서 1년 이상 근무했으면 지원 가능하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23일 발표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체육회 총무회계과(063-250-8404~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춘선 부귀면장의 장인(백영철/향년 87세)께서 숙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 망일 : 2022. 2. 2. (수) 15:50 - 발인 : 2022. 2. 4. (금) 09:00 - 빈소 : 장수군의료원장례식장 1호실(1층) - 장지 : 장수군 산서면 선영하 - 마음전할곳 : 농협 302-8169-8169-81(박춘선)
무주군이 올해 청년들에 대한 정주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9억 원(국비 3억7천만 원 포함)를 투입해 청년 일자리사업 지원 정책을 펼친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 및 청년(무주군 49세까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기존사업 1개 분야와 신규사업 3개 분야에 지난해 보다 23명이 증가된 42명에게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모집에 들어갔다. 올해 신규 사업은 지역혁신형(인건비 지원), 상생기반대응형(창업 지원), 지역포용형(인건비 지원)분야다. 지역혁신형에는 2개 사업이 있으며, 세부 내용으로는 지역특화 사업장에 스마트 스토어 및 온라인스토어 플랫폼 분야 전담인력(인건비 월200만원, 복리후생비 월40만원, 자기개발비 및 교육비 지원) 7명을 선발하는 사업과 청년대표인 스마트팜 사업장에서 스마트팜 사업장 운영 및 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인력(인건비 월200만원, 복리후생비 월40만원, 자기개발비 및 교육비 지원) 7명을 선발한다. 상생기반대응형에는 2개의 창업 지원 사업이 있으며, 청년 예비 창업자(임차료, 공공요금, 재료비, 자기개발비 및 교육비 지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각)은 지방공무원 행정대체 운전직렬 인력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관내 운전직 지방공무원의 연가·병가 등으로 업무 공백이 발생 할 경우 안정적인 통학버스 운영 및 급식 지원을 하기 위함이다. 지원자격은 ▲주소지가 진안군이어야 하며 ▲1종 대형 운전면허증 소지 ▲운전경력 1년 이상인자 ▲채용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하여야 한다. 인력풀 등재 희망자는 진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고문을 확인하여 2022년 1월 18일까지 지원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인력풀 모집 결과는 20일에 확정할 예정이다. 박종각 교육장은 “진안교육지원청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인력풀 구성을 통하여 일자리를 제공하고, 운전직 공무원의 업무 공백 시 안전하고 원활한 등·하교 통학 환경 조성과 함께 운전직 공무원의 복지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력풀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의 각종 공식문서, 행사 및 다양한 매체 등에 사용될 상징물 공모전이 진행된다.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 이하 “자치경찰위원회”)는 1월 12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위원회 상징물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자치경찰위원회 2년차를 맞아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치경찰로 발돋움하고자 마련됐다. 응모 분야는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등 3개 부문이다. 별도의 자격 제한은 없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주제는 자치경찰이 도민과 소통을 통한 민주적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도민이 원하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에 대한 이미지를 형상화하며,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치안 서비스 질이 향상됨을 상징적이고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응모는 ‘전북소통대로’ 누리집(http://policy.jb.go.kr) 공모제안 코너를 통해 공모신청서, 작품설명서, 서약서, 디자인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디자인 작품 원본은 자치경찰위원회(전북도청 내)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제출된 작품은 유관기관이나 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진안군은 2022년 군민의 배움과 채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14명이며, 대상강좌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6진 분류표 중 직업능력(미디어 크리에이터, 의상제작 등), 인문교양(독서, 일반문학 등), 문화예술(사진예술, 생활공예 등)과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성인 장애인이 여가생활 개선 및 자아실현을 통한 삶의 질을 제고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강좌다. 지원 자격은 블렌디드 러닝(대면, 비대면 병행 수업)이 가능해야 하며,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이거나 관련 자격증(민간자격증 포함)또는 전문지식과 강의능력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증빙서를 소지한 사람이다. 접수는 19일까지 이메일(yjh0324@korea.kr)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진안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평생학습관(☎063-430-2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모든 군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교육 거점역할을 수행하며 배움과 나눔이 넘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해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