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상전면 주민 장하천 씨가 지난 7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장하천 前 금당마을 이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진안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따뜻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진안군의 미래를 향한 소중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교육에 힘을 실어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기부 해주신 장학금은 진안군의 밝은 미래를 빛낼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가장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급뿐 아니라,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 생활과학교실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진안군 관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진안군이 8일 산약초전시관 홍삼실에서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을 점검하는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임기 마지막 해를 맞아 군수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참여형 평가를 통해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민배심원단은 경제육성, 문화관광, 복지생활, 인재양성, 소통행정 등 5대 분야 60개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상황을 평가하였으며, 작년 12월말 기준으로 공약이행률 90%를 달성하여 진안군수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군민배심원단은 지난 1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분과별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에 대한 사업담당의 진행상황을 청취한 후 각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정도를 평가하고 행정여건의 변화 등으로 인한 공약 실천계획의 변경·보완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변경 적정성을 심의하였으며 이번 전체회의에서 각 분과에서 심의한 결과를 최종 의결했다. 이날 전체회의를 주재한 윤금상 단장은 "군정 주요 사업을 주민 눈높이에서 직접 평가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진안군이 지역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조성될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8일 오후 군청 강당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진안군에서 처음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리고, 지난해 말 수립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해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군 도시계획팀장의 사업 개요 및 추진 경과 설명을 시작으로, 용역사인 ㈜서영엔지니어링의 세부 개발계획 발표와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사업 개요와 개발 여건 분석, 대상지 현황, 개발계획(안), 향후 추진 일정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안읍 군상리 선거관리위원회 북측에서 목골 방면 일원 7만3,867㎡ 부지에 주거시설과 공원·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북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총사업비 368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계획으로는 총 611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임대 100세대와 분양 490세대의 공동주택
진안소방서는 지난 8일 전통시장 관계자와 이용객의 고령화에 따른 화재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진안고원시장을 대상으로 ‘말하는 소화기’와 ‘인체감지 센서 음성경보기’ 등을 설치·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강화 방안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중요한 전통시장 특성을 고려해 고령자도 쉽게 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음성 안내 기능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안전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시장 내 보이는 소화기에 ‘말하는 소화기 음성키트’ 부착 ▲상부 적치물 방지를 위한‘인체감지 센서 음성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위치표시판 설치 등이다. 특히 말하는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 방법을 자동 음성으로 안내해,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나 초심자도 당황하지 않고 초기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인체감지 센서 음성경보기는 가연물을 일정 높이 이상 적치할 경우 즉시 음성 안내가 송출돼 상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한 번의 화재가 대형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진안군은 7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고영성) 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의견 수렴을 위해 구성된 기구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군정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들과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설위원회 운영 현황 보고와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의 중요한 정책 결정 과정에서 전문적인 식견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진안군 용담면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매해 1~2월마다 마을로 찾아가는 농한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면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추진되며 2026년에는 마을로 찾아가는 ‘노래교실’과 겨울철 부상 예방을 위한 건강 교실인 ‘이침과 테이핑 교실’이 운영된다. ‘방문 노래교실’은 1월 5일부터 2월 말까지 4개 마을에서 총 24회가 운영되고, ‘이침과 테이핑 교실’은 1월 8일부터 2월 말까지 3개 마을에서 총 18회를 운영될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농한기는 농민들의 농사 시작을 앞두고 건강 관리 등에 신경써야 하는 시기인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우석)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운영하는 ‘소금창고’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시작을 알렸다. ‘소금창고’는‘소중한 후원금으로 희망창문을 달아주러 언제든지 달려가는(go) 사업’을 뜻하며, 진안읍 지사협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층 지원을 할 수 있는 재원 마련의 모금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우석 주민자치위원장은 “2026년 새해를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힘들고 어려움 삶을 살아가는 이웃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으니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상식 진안읍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진안읍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화답했다.
진안군 용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경철)는 지난 6일 용담면 마을복지에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용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26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고 모금한 성금 935,000원으로 진행됐다. 용담면은 이번 성금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해 마을복지 사업을 거점으로 용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의 특화사업과 나눔 활동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을복지 사업은 용담면 지사협의 복지허브화 사업으로 정기 및 일시 후원자 30여명이 함께하여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기반으로 저소득층 가정 밑반찬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노기환 용담면장(지사협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진안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총 40명으로 구성돼 11개 읍·면 전 지역에서 운영되며, 멧돼지, 고라니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을 대상으로 한 포획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췄다. 군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6일에는 경찰서와 야생동물관리협회가 합동으로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사고 예방, 유해야생동물 포획 업무 지침, 안전 수칙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진안군은 지난해에도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멧돼지 550여 마리, 고라니 2,600여 마리를 포획하며 농작물 피해 경감과 ASF 확산 방지에 기여 해왔다. 진안군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피해방지단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안군이 여성 위주로 추진되던 난임 지원 정책의 범위를 확대해 남성 난임 치료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지원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2026년부터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신규로 실행한다. 이번 사업은 난임을 부부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여성 중심으로 집중됐던 난임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남성 난임에 대한 치료 부담을 완화하고 부부가 함께 치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난임 부부로, 1년 이상 법적 혼인 상태이거나 사실상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건소로부터 확인받은 경우다. 이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남성 난임(무정자증)을 진단받고 정자 채취를 포함한 난임시술이 가능하다고 의학적으로 판단된 남성이 대상에 해당 된다. 지원되는 시술은 고환조직 정자 추출술과 정계정맥류 절제술로, 1인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시술 본인부담금의 90%를 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세부 지원 기준과 금액은 추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앞서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과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선도적인 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