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10.8℃
  • 흐림강릉 8.1℃
  • 구름많음서울 11.6℃
  • 흐림대전 11.1℃
  • 흐림대구 7.9℃
  • 흐림울산 7.7℃
  • 흐림광주 11.6℃
  • 흐림부산 8.2℃
  • 흐림고창 10.1℃
  • 제주 10.7℃
  • 맑음강화 11.2℃
  • 흐림보은 8.9℃
  • 흐림금산 10.3℃
  • 흐림강진군 11.5℃
  • 흐림경주시 7.6℃
  • 흐림거제 8.1℃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총력 ‘말하는 소화기’ 등...

 

진안소방서는 지난 8일 전통시장 관계자와 이용객의 고령화에 따른 화재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진안고원시장을 대상으로 ‘말하는 소화기’와 ‘인체감지 센서 음성경보기’ 등을 설치·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강화 방안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중요한 전통시장 특성을 고려해 고령자도 쉽게 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음성 안내 기능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안전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시장 내 보이는 소화기에 ‘말하는 소화기 음성키트’ 부착 ▲상부 적치물 방지를 위한‘인체감지 센서 음성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위치표시판 설치 등이다.

 

특히 말하는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 방법을 자동 음성으로 안내해,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나 초심자도 당황하지 않고 초기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인체감지 센서 음성경보기는 가연물을 일정 높이 이상 적치할 경우 즉시 음성 안내가 송출돼 상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한 번의 화재가 대형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대상별 맞춤형 화재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기획예산처에 도정 핵심 현안 건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지방재정 운영 방향에 전북의 핵심 현안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도는 26일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서울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주관 ‘중앙·지방 재정전략협의회’에 참석해 전북의 전략산업 육성과 완주·전주 통합 지원, 지방소멸 대응 제도 개선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임기근 장관 권한대행 차관이 주재했으며, 각 시·도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재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부지사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과 관련해 전북이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한 전략산업 우선순위인 ▲신재생에너지 ▲첨단 AI 모빌리티 ▲바이오 산업을 국가 성장엔진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전북특별법」에 따른 특례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조금 보조율 차등 적용과 법인세·소득세 감면 등 재정·세제 특례의 입법화를 촉구했다. 기업 유치 확대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부지사는 최근 정부가 광역 행정통합에 대해 연간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