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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총력 ‘말하는 소화기’ 등...

 

진안소방서는 지난 8일 전통시장 관계자와 이용객의 고령화에 따른 화재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진안고원시장을 대상으로 ‘말하는 소화기’와 ‘인체감지 센서 음성경보기’ 등을 설치·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강화 방안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중요한 전통시장 특성을 고려해 고령자도 쉽게 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음성 안내 기능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안전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시장 내 보이는 소화기에 ‘말하는 소화기 음성키트’ 부착 ▲상부 적치물 방지를 위한‘인체감지 센서 음성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위치표시판 설치 등이다.

 

특히 말하는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 방법을 자동 음성으로 안내해,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나 초심자도 당황하지 않고 초기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인체감지 센서 음성경보기는 가연물을 일정 높이 이상 적치할 경우 즉시 음성 안내가 송출돼 상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한 번의 화재가 대형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대상별 맞춤형 화재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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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영하권 추위 지속…한랭질환 예방수칙 준수 당부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한파로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저체온증과 동상 등이 대표적이다. 심한 경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나, 생활 속 예방수칙을 지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도에 따르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집계한 결과,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7일까지 도내에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11명)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발생자 수는 164명이다. 도는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의 경우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한랭질환에 취약하다며, 장시간 야외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방한 복장을 착용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이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급격한 기온 변화로 건강 위험이 커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외출 시에는 기상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내복 등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자와 장갑, 목도리, 마스크 등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실내에서는 적정 온도와 함께 습도 40~60%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