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방서 119구조대는 14, 15일 각종 재난현장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방무인비행장치(드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드론의 운용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실시 했다. 소방 드론은 각기 분야에서 경쟁하듯 사용 및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우리의 일상활용 및 각종 재난현장 등에도 자주 투입하여 신속한 정보수집 및 인명구조 수색 등에 활용함으로써 톡톡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수소방서는 지난해 7월 소방 드론이 배치됨으로써 드론 운용을 위한 직원들의 자격취득 및 운용능력 강화를 위해 정기 및 수시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 일환으로는 시뮬레이션. 드론을 이용한 수색 및 탐색 등을 반복 숙달함으로써 각종 재난 현장에 투입하여 신속한 정보수집 등 인명을 구조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기 위함이다.
장수소방서는 15일 관내 소방활동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용 및 관리를 위한 최첨단 드론장비의 점검에 나섰다. 지난해 7월 도입된 후 소방 무인비행장치(드론)는 산악지역이나 고립지역과 같은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상황에서 신속한 구조를 통해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방서는 재난현장에서 보다 빠른 정보 파악과 인명 검색을 위해 현재 119구조대 3개팀 9명에서 신규 대상자 교육을 통해 운영인력을 추가하고 배치 거점 및 상황별 신속한 출동태세를 완비할 예정이다. 소재실 서장은 “소방 드론의 주기적인 점검과 운영인력의 교육 및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며 “소방 드론을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 드론은 12m/s의 바람 속도에 저항을 가지고 최대 3km의 넓은 임무반경을 가지고 있으며 영상촬영 및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어 화재현장에서 구조대상자 수색에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장수소방서장은 지난 10일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 및 현장출동 업무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장수119안전센터 및 산서119지역대, 번암119지역대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센터 및 지역대의 청사를 둘러본 후 운영상황 및 당면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업무에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소재실 서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현장활동 중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직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소재실 장수소방서장은 11일 산서119지역대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주 내용은 ▲산서119지역대 신축 공사현장 시찰 ▲신축 공사 진행 상황 확인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관계자 화재예방 안전 지도 등이다. 소재실 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 하고 있다”며 “관계자는 현장 작업 중 소방시설을 갖추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소방서와 장수군청에서 화재예방 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활동사진 및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소방관들의 현장 활동 모습이 담긴 소방활동사진과 화재예방을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그린 포스터를 전시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확산시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방 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9일 장수노인전문요양원에서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D-day)』행사를 실시했다. 『안전하기 좋은 날(D-day)』행사는 지난 1월부터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화재경계지구, 공장, 물류창고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관계인 자율안전점검을 독려하고 실효성있는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특히 2월에는 입소자 대부분이 거동불편 환자로 화재 시 인명피해가 클 것이 예상되는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 관서장 현장방문행정 및 기관장 1:1면담(컨설팅) 실시 ▲ 소방시설 합동점검 ▲ 관계인 자율안전점검 독려 ▲ 피난약자시설 대피공간(노대, 경사로, 연결복도 등) 설치 독려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소재실 서장은 “반복되는 대형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요인을 확실히 인지하고,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안전하기 좋은 날(D-day) 행사가 소방서와 민간이 함께하는 안전 문화 운동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수소방서는 지속적으로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관서장 현장방문’ 및 ‘안전하기 좋은 날 행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지난 3일 2022년 상반기 근속 승진자에 대한 비대면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승진한 직원에게는 승진 임용장과 계급장이 수여됐다. 소재실 서장은“진급한 직원과 가족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앞으로 더 큰 책임감과 사명을 갖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장수소방서는 오는 3월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하여 장수군·무주군 내 투개표소 38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오는 2월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7일부터 18일까지 투표소와 개표소 전체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투·개표소 내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등 자체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전기와 가스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소방특별조사 실시 후 발견된 불량사항은 선거일 전까지 개선ㆍ보완토록 할 예정이며, 유사시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관계자에 대한 소화기ㆍ옥내소화전 사용 및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소재실 서장은 “대통령 선거가 화재 등 사고 없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소방서 전 직원이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며 “선거일 전·후 화재특별경계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소재실 장수소방서장이 7일 무주양수발전소를 찾아 화재 안전 관리 실태 점검 및 화재예방 지도를 위한 현장 방문 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소재실 서장은 발전소 현황 청취 및 화재진압 장애 요인, 주요 소방시설 및 소방출동로 등을 확인하고 관계인과의 면담을 통해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화재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다. 한편, 무주양수발전소는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하여 하부저수지의 물을 상부저수지로 끌어올려 저장하였다가, 하부저수지로 낙하시켜 발전하는 순수양수식발전소이다. 소재실 서장은 “발전소의 경우 재난 발생시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화재예방이 필요하다”며 “주기적인 소방시설 점검 및 관계자 교육을 통해 사전에 화재 발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에 따르면 지난 27일 23시 20분경 장수읍 대성리 전모씨(남, 78세)의 전원주택에서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가 발생해 주택 50㎡를 태우고 출동 4시간만인 28일 03시 30분경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부동산과 동산을 합쳐 총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는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하는 가구가 많아져 관련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한다”며 “화목보일러 사용시 보일러와 가연물 사이를 2m 이상 떨어뜨리고 인근에 소화기 비치 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