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 구름조금동두천 -1.8℃
  • 구름많음강릉 5.0℃
  • 맑음서울 -0.8℃
  • 흐림대전 1.4℃
  • 흐림대구 3.9℃
  • 구름많음울산 4.0℃
  • 광주 2.6℃
  • 흐림부산 5.6℃
  • 구름많음고창 2.1℃
  • 제주 8.2℃
  • 구름많음강화 -1.2℃
  • 구름많음보은 0.9℃
  • 흐림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2.7℃
  • 구름많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용접·용단작업 안전수칙 준수 당부

 

장수소방서는 공사현장 화재예방을 위한 용접·용단 작업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공사 현장은 난방용품 사용이 잦고 용접 및 용단 작업에서 불꽃이 발생하는 등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돼있다.

 

이로 인한 공사장 화재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작업자는 작업 장소를 사전에 고지하고 작업장 11m 이내 가연성 및 인화성 물질 제거 및 5m 이내 마른모래,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을 완비하는 등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기후에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며 “공사장 관게자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