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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

 

장수소방서는 8일부터 10일까지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수소방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이뤄지는 관내 투·개표소를 방문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고한 현장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추진사항은 ▲투·개표소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소방력 전진배치 ▲현장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현지적응훈련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개표소 내부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등이다.

 

소재실 서장은 “철저한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함으로써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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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