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 분석’ 결과, 주민 수 대비 평균 모금액 상위 10개 기초 지방정부 중 4위(전북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무주군의 2025년 12월 말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누적액은 13억 8천8백만 원이며 1인당 평균 모금액은 6만 932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대비 93% 이상 증가한 수치로, 무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인식 확산과 기부자 만족도를 고려한 답례품 확대 등 활성화 노력이 크게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무주 연극 동아리 활성화 지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 차량 지원 등 3개 사업에 대한 지정 기부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선옥 무주군청 자치행정과장은 “인구감소 지역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은 이번 성과는 무주를 아끼고 응원해 준 기부자들의 정성이 쌓은 금자탑”이라며 “강소(强小) 도시 무주의 저력을 입증한 만큼 내실 있는 기부금 사업 추진을 통해 무주에 기부한 보람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모금된 기부금을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방침으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무주읍 주민 신윤식 씨(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무주군지회장)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부했다. 신윤식 씨는 "무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배움에 대한 열의를 다지고 미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전하게 됐다“라며 ”우리 무주에서도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이들을 응원하는 어른들의 마음도 차곡차곡 쌓여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6.25 참전 유공자회 무주군지회를 이끌고 있는 신윤식 씨는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해마다 1백만 원씩 장학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무주군 향우회 회원들은 지난 28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 원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무주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최용배 향우회장을 비롯한 강옥동 고문, 황진규 고문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고향 발전을 기원했다. 최용배 회장은 “출향인들에게 고향은 삶의 동력”이라며 “기부금은 고향이 발전하고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한 만큼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천시 무주군 향우회는 고향 무주를 사랑하는 30여 명의 향우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활동하는 친목 모임으로, 고향 발전을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
무주군이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고향 나들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12가정을 선정했으며 29일에는 무주상상반디숲 다목적홀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고향 나들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다문화가정과 무주군가족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배경, △선정 결과 및 지원 내용,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고향 나들이는 다문화가정에 힘이 되는 사업”이라며 “모든 가정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은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장기간 고향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항공료 및 공항 왕복 교통비, 여행자보험료, 현지 교통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가족 간 유대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주군의 결혼이주여성은 올해 1월 기준, 총236명으로 사업이 시작된 지난 2011년부터 총 197가정이 고향 나들잇길에 올랐던 것으로 집계됐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지원 정책
무주군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실질적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행 중인 ‘행복콜택시’의 운영 방식을 오는 2월부터 전면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행복콜택시 이용 횟수를 일괄 적용하면서 발생했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부정 사용을 차단해 사업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용자의 차량 보유 여부, 실제 운행 가능 여부 등을 반영해 행복콜택시 이용 횟수를 차등 산정할 방침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차량 미보유자는 월 6회, 차량 보유자는 월 2회로 조정된다. 다만,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장기 고장, 면허 취소·정지, 건강상 이유 등으로 실제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차량 미운행 소명서’를 제출하면 월 6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양도, 대여 등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해 ‘부정 사용 금지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했으며, 부정 사용 적발 시에는 단계별 제재 기준을 적용한다. 1회 적발 시 6개월, 2회 12개월, 3회 적발 시 영구 이용(배차) 정지 조치가 내려진다. 임채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행복콜택시는 농촌·교통 취약 지역 주민과 장애인·고령층 등 교통약자를 위한 공공형 교통서비스로 100원만 부담하면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무주군이 ‘반딧불농업대학’ 운영 계획을 밝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반딧불농업대학은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으로, 올해는 2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사과와 △온라인마케팅, △포도, △수박 등 4개 과정이 개설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신청 인원이 많은 3개는 정규과정으로, 나머지 1개는 지역 특화작목 기술교육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작목별 재배 기술을 비롯해, △농업 경영, △유튜브 제작 기술, △AI를 활용한 병해충 진단 및 실습, △현장 실습 교육 등이며, 농기계 안전 사용 실습 및 농작업 안전 교육은 공통 과정이다. 반딧불농업대학 신청 대상은 무주군에 거주하는 군민으로, 2월 6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로 방문·접수하거나 전자 우편(muju1975@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업인상담소, 무주군농업기술센터(농업지원과 강소농육성팀 ☎ 063-320-2847)나 무주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신청서에 첨부된 “영농능력향상도 조사표”도 반드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황재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NH농협 무주군지부가 지난 28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4백만 원을 전달하며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탁은 NH농협 무주군지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의한 것으로, 지난 2023년 제도 시행 첫해부터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소수은 지부장은 “무주군민과 동고동락한다는 자부심으로 무주 발전과 군민 행복을 응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NH농협 무주군지부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액공제 혜택이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 시 44%로 상향(기존 16.5%)되는 등 확대됐다. 이에 따라 20만 원 기부하면 기부자는 14만 4천 원의 세액공제와 함께 6만 원 상당의 답례품까지 총 20만 4천 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러한 제도 변화에 발맞춰 무주군은 상반기 내 기부자들을 위한 맞춤형 답례품을 추가 발굴할 계획으로, 현재는 ‘반딧불이 신비 탐사권’과 ‘산골영화제 입장권’, ‘향로산 자연휴양림 숙박권’ 등 총 59개가 준비돼 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해 13억 8천8백만 원을 모금해 누적 기금 27억
무주군이 중앙부처·전북특별자치도·공공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2026년 공모사업 추진 관리 계획’을 수립했으며, 공모사업 신청 단계부터 선정 이후 사업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대응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공모 일정 공유, 사전 적정성 검토, 선정 이후 성과 점검을 연계한 통합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비정기적으로 추진되는 공모사업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전 정보 수집과 기획 기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2026년 공모사업 추진 관리 계획’이 공모사업 대응의 체계성과 연속성 확대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공모를 통한 안정적인 외부 재원 확보, 군정 주요 현안 및 중장기 발전 과제 추진을 가속할 방침이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공모사업은 군 재정 여건을 보완하고 현안 해결 등 지역 발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올해는 무주군 여건과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대응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해 총 62건의 중앙부처·도·공공기관 공모사업에 대응해 50건이 선정되며 약 81%의 선정률을 기록했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가 27일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2026년 무주군의회 의정활동을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비롯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조례안 및 공유재산계획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군정 전반의 운영 방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27일 무주군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대표위원 문은영)을 선임했다. 그리고 이영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연령 확대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영희 부의장은 건의문을 통해 “여성농업인은 농업 생산활동은 물론 가사와 돌봄노동까지 병행하며 농업ㆍ농촌 생활 기반을 실질적으로 지탱하고 있다”며 여성농업인을 건강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제도적 장치가 현장의 요구에 따라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영희 부의장은 “농업에는 정년이 없는데 건강검진에만 연령 제한을 두는 것은 맞지 않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이라는 본래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여성농어업인 육성법」에 따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의
무주군이 ‘군민안전보험’ 시행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망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민안전보험’은 불의의 재난·재해·범죄 및 사고로 피해를 본 군민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시행 중인 것으로, 무주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무주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폭발·붕괴·화재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를 비롯해 급성 감염병 사망 및 후유장애, 상해 치료비 등 총 37개 항목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보장 항목별 한도 내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되며, 야생동물 피해의 경우는 무주군 내에서 발생한 사고만 보장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며,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배점옥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안전민방위팀장은 “무주군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며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접한 군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군청 누리집을 비롯한 군정 소식지, 홍보 전단 등을 활용해 “무주군민안전보험”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