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2025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일정을 26일 누리집을 통해 사전 안내했다. 안내문에는 올해의 교육공무직원 채용 직종과 시험 일정 등이 담겼다.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은 7개 직종에 총 300여 명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3월 17(월)~19일(수)까지 3일간 하고, 1차 필기시험은 4월 26일(토), 면접시험은 5월 31일(토)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6월 12일(목)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지한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니 추후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노경숙 노사협력과장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공고’는 오는 3월 5일 안내할 예정”이라며 “직종별 채용인원, 자격요건 및 세부 일정 등 구체적 내용이 포함되니 교육공무직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전북교육청 누리집을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도민의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4회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4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동안 전북특별자치도청 3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학생·청소년부(만 10세 이상)와 대학·일반부로 나뉘며, 소방서장의 추천을 받은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응급의료 종사자 및 의료 관련 학과 재학생은 제외된다. 경연은 실제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팀은 연극 형태로 심정지 발생과 대처 행동을 표현한다. 심사는 무대 표현력(40점)과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60점)을 기준으로 하며, 최우수상 수상 팀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받고 5월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얻는다. 참가팀은 전주덕진소방서를 포함한 도내 8개 소방서에서 자체 선발되며, 팀당 3~8인으로 구성된다. 선발 과정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김현철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대회는 도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생명을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전북자치도는 7억 6천만 원을 투입해 16개 청년단체를 선정하고, 최대 4,75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거주하고 있는 5인 이상의 청년단체·법인으로 ①대표가 청년인 경우 ②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경우 ③사업참여 구성원의 청년비율이 50%이상인 경우 중 하나를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업자 등록 후 최소 1년 이상 운영한 단체·기업이어야 한다. 공모 주제는 청년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원사업 ▲청년 주거 부담 완화 방안 ▲청년 인구 유입 또는 청년의 결혼·출산·보육 등 저출산 극복 방안 ▲청년의 문화 창작 및 향유 지원사업 등이 있다. 선정된 단체는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발굴 아이템 고도화, 우수 아이템 개발 비용, 전문가 컨설팅, 디자인 개발, 온·오프라인
진안군과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3월 7일까지 ‘산림치유연계 지원사업’참여단체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사업은 총 2개로 ‘산림치유연계 창업성장지원사업’과 ‘치유 특화골목 조성사업’이다. ‘산림치유연계 창업성장지원사업’은 산림자원 활용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단체나 기존 법인에게 창업 활동에 필요한 비용과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치유 특화골목 조성사업’은 창업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육성된 단체, 관내 창업단체에게 창업공간과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 준비 단체 또는 기존법인, 2023~2024년 산림치유연계 창업 성장 지원사업 참여단체이다. 선발 규모는 사업별 6개 단체로 총 12개 단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분야에는 산림치유를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 예를 들어 먹거리, 체험, 생산 및 가공, 유통, 여행 및 관광 등 산림치유와 연계 가능한 분야에서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진안군청 관계자는 “진안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육성 및 산림치유 특화골목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많은 공동체 조직과 지역
2025년도 무주군 차범근 축구교실이 오는 3월 시작된다. 지역 내 초등학생(1~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차범근 축구교실은 축구 기본기와 스포츠 정신을 배우며 꿈을 키우고,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 균형 발달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것으로, 팀차붐(이사장 차범근)이 주최하고 풋워크리에이션(대표 차세찌)이 주관하며 무주군(군수 황인홍)과 넥슨, AIA, 아디다스, 코카콜라, 대웅제약, 투탑정형외과가 후원한다. 무주군은 홍보와 장소, 의료인력 등을 지원한다. 차범근 축구교실은 3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6일(매주 목요일)까지 무주등나무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1~3학년 15:30~16:20, 4~6학년 16:30~17:20)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무주군 차범근 축구교실”을 검색한 후, 채팅방에 학생의 학교명과 학년, 이름, 그리고 보호자 성명, 연락처 기입 후 전송하면 된다.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선착순 49명)은 오는 3월 6일, 51명 모집을 하는 4~6학년 학생은 3월 7일 오후 1시에 같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 마감하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단, 개별 통학이 가능해야 하며(셔틀버
전북특별자치도가 2월 24일부터 3월 15일까지 20일간 제4기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 모집 한다고 밝혔다. 도민감시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방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고 예산낭비를 예방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도민감시단은 예산낭비 신고 및 지방재정 제도개선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활동 기간은 2025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2년간이다. 모집 대상은 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이 가능하고, 감시단 역량강화 교육 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총 5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 중 약 20명은 시군별 인구비례에 따라 공개모집하고, 나머지는 시군 추천을 통해 재정 전문가를 위촉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전북특별자치도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uhwa1102@korea.kr) 또는 팩스(☎063-280-2129)로 제출하면 된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연령,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민감시단을 최종 선발하고, 3월 중 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도민감시단 모집을 통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북특별자치도와 SW미래채움 전북센터가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SW·AI 교육을 담당할 전문 경력 강사를 3월 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전문퇴직자 등이며 지원 자격은 120시간 이상의 관련 교육 이수 경력이 있는 자이다. 모집된 강사는 ▲기본 소양 확산 ▲언플러그드 ▲메타버스 ▲AI 로보틱스 ▲AI 크리에이터 ▲코딩박스 등 총 40시간의 전문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역량 평가 및 참여도 평가를 거쳐 50명이 최종 위촉된다. 위촉된 강사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아동복지시설 및 초·중등학교에서 SW 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SW 관련 행사 참여 및 SW·AI 강사 자격증 취득 응시료 전액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SW미래채움 경력강사 위촉을 통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SW·AI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핵심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W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도민 누구나 쉽게 SW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SW미래채움 강사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SW미래채움 전북센터 홈페이지(s
장수군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후계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장수군 농군사관학교 교육생을 오는 3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팜 채소 입문(25명), 토마토 심화(25명), 사과 다축·밀식(70명) 등 3개 과정 12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3월부터 11월까지 이론교육과 현장견학을 병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장수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장수군청 및 장수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교육 신청서를 작성해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3월 7일까지 교육생을 확정해 별도로 교육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농군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에 발맞춘 스마트팜 전문인력이 꾸준히 양성되길 바란다”며 “체계적인 기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장수군의 농업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농군사관학교는 꼼꼼한 관련 협약을 통해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교육생들이 구체적인 창농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등 후계농업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핀테크*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혁신금융서비스 아이디어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 핀테크 분야 : 모바일 지급결제, 블록체인, 보안인증, 인슈어·레그테크, 데이터 분석 등 핀테크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도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창업공간 지원, 역량 강화교육, 핀테크 유관기관 등과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도는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금융혁신 스타트업의 발굴과 함께, 도 외 기업의 본사 이전을 촉진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과 연계해 투자유치 지원과 맞춤형 스케일업을 더욱 강화한다. ‘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그룹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으로, 지난해 6월 전북자치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혁신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들은 금융 네트워크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성장
(재)진안홍삼연구소(이하 홍삼연구소, 소장 현동윤)는 2025년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본 교육은 진안군 홍삼 및 식품산업을 선도할 인력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안군 홍삼 및 식품가공기업 관계자, 창업예정자,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교육은 오는 3월 6일부터 시작해 4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홍삼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HACCP 정기과정 △HACCP 자체평가 △상품화 및 마케팅 전략 △6차산업 성공전략 △위생관리 및 모니터링 △일반 미생물 실험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5일까지로, 홍삼연구소 및 진안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및 팩스 또는 홍삼연구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홍삼연구소 현동윤 소장은 “진안군 홍삼 및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본 교육을 통해 기업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진안군 홍삼 및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