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관내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농한기 경로당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11개 읍·면 150여 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로당 이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감염병 발생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겨울철 및 집단생활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노로바이러스, 결핵, 호흡기 감염병 등을 중심으로 ▲올바른 손 씻기와 음식물 위생 관리 ▲결핵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기침 예절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기침 예절 등 주요 예방 수칙을 직접 시연해 현장 중심의 예방 교육 효과를 높였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유인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이 여행 전 진안고원 스마트관광 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한 뒤, 진안군 내 가맹점에서 소비한 금액을 정산 신청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실질적인 여행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환급 대상은 숙박업소,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등 스마트관광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이며, 소비 금액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여행경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진안군은 이번 스마트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이 진안군 전체의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참여 업소 확대와 운영 방식 고도화를 통해 사업 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스마트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은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역에는 경제적 활력을 제공하는 상생형 사업”이라며 “스마트관광 기반의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스마트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관광객 맞춤형 혜택 제공과 편리
(재)진안홍삼연구소(이하 홍삼연구소, 연구소장 현동윤)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이하 치유원, 원장 김창현)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상생 기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동윤 홍삼연구소장과 김창현 치유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홍삼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지원 및 운영 협력 ▲지역 특화 제품개발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연계·활용 방안 마련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산림치유 콘텐츠 활성화 ▲지역상생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진안 홍삼을 비롯한 지역 특산물의 기능성과 가치를 산림치유 콘텐츠에 접목함으로써,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차별화와 고도화를 도모하고 지역 농가 및 관련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치유관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삼연구소 현동윤 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은 진안군의 대표 특산물인 홍삼을 중심으로 산림치유와 지역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복개하천 관리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하천 관리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천천면 춘송리 송탄마을을 흐르는 율치천을 예로 들며, “그동안의 하천 관리는 도로 확충과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복개 방식이 주를 이루었으나, 이는 물순환 기능 약화와 침수 위험 증가라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전국적인 하천 복원 추세를 언급하며 장수군에 세 가지 핵심 정책을 제안했다. 우선 관내 복개 및 구조 변경 하천에 대한 ▲종합적인 현황 점검을 실시하고, 단기적 민원 해소보다 중장기적 비용과 위험 요소를 고려한 ▲종합적 검토 체계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정비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대안의 장단점을 충분히 설명하는 ▲행정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하천은 한번 방향을 잘못 잡으면 되돌리기 어려운 행정 자산”이라며, “지금 당장의 편의가 아니라 수십 년 후의 환경과 재정을 내다보는 차분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제안이 장수군의 하천 관리 방식을 체계화하고 군
장수군 장계면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효상)는 임기 종료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특정기부사업인 「장계면 육십령벚꽃길 조성사업」에 100만원을 기부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그동안 장계면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제11기 주민자치위원들이 임기 마지막까지 지역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남기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부금은 장계면의 대표적인 자연 자원을 활용한 ‘육십령벚꽃길 조성사업’에 활용돼 지역 경관 개선과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육십령벚꽃길 조성사업’은 계절별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장계면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지역 내에서 이번 기부가 면민이 주도해 지역 발전에 직접 참여하는 모범 사례이며 장계면 공동체 의식 강화와 주민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효상 위원장은 “임기가 끝났지만 장계면의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응원하겠다”며 “육십령벚꽃길이 조성돼 장계면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수군 생활개선회(회장 김윤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떡국 217만원 상당의 성품을 장수군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초에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장수군 생활개선회는 1958년 농촌 주거환경과 음식문화 개선을 목표로 출범한 단체로, 현재 36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농촌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회원들은 매달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배식 봉사, 읍면별로 하천가꾸기, 반찬나눔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내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장수군생활개선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품을 군에 전달해왔으며 기탁된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윤희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도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준
장수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교육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수군 농군사관학교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최훈식 장수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김승희 한국농수산대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토마토 중급 △토마토 심화 △사과 다축·밀실 3개 과정에 대한 소개와 연간 일정 안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1개월간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토마토 중급 과정은 8개월, 토마토 심화 과정 및 사과 다축·밀식 과정은 9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하에 교육생들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초과정 교육 수요를 반영해 토마토 중급반을 신설하고 기존 심화 과정과 구분해 단계별 교육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수준과 경력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 농군사관학교는 교육생들이 작목별 전문 기술과 현장 적용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최훈식 장수군수는 새해를 맞아 27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한편 현장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군수는 아동복지시설 9개소와 노인생활시설 3개소 등 총 12개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여건과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또한 시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장수군은 이번 방문이 단순한 위문에 그치지 않고 복지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복지정책 개선과 지원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새해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방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다음달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 없
진안소방서는 지난 28일 진안문화의집에서 관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 2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 시 올바른 대피 방법과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 지역사회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119신고방법 및 화재의 위험성 ▲화재 시 살펴서 대피방법 ▲대피 시 방화문 활용방법 및 관리요령 ▲심폐소생술방법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진행했다. 진안소방서는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화재 및 응급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무주군이 ‘반딧불농업대학’ 운영 계획을 밝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반딧불농업대학은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으로, 올해는 2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사과와 △온라인마케팅, △포도, △수박 등 4개 과정이 개설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신청 인원이 많은 3개는 정규과정으로, 나머지 1개는 지역 특화작목 기술교육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작목별 재배 기술을 비롯해, △농업 경영, △유튜브 제작 기술, △AI를 활용한 병해충 진단 및 실습, △현장 실습 교육 등이며, 농기계 안전 사용 실습 및 농작업 안전 교육은 공통 과정이다. 반딧불농업대학 신청 대상은 무주군에 거주하는 군민으로, 2월 6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로 방문·접수하거나 전자 우편(muju1975@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업인상담소, 무주군농업기술센터(농업지원과 강소농육성팀 ☎ 063-320-2847)나 무주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신청서에 첨부된 “영농능력향상도 조사표”도 반드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황재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NH농협 무주군지부가 지난 28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4백만 원을 전달하며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탁은 NH농협 무주군지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의한 것으로, 지난 2023년 제도 시행 첫해부터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소수은 지부장은 “무주군민과 동고동락한다는 자부심으로 무주 발전과 군민 행복을 응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NH농협 무주군지부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액공제 혜택이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 시 44%로 상향(기존 16.5%)되는 등 확대됐다. 이에 따라 20만 원 기부하면 기부자는 14만 4천 원의 세액공제와 함께 6만 원 상당의 답례품까지 총 20만 4천 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러한 제도 변화에 발맞춰 무주군은 상반기 내 기부자들을 위한 맞춤형 답례품을 추가 발굴할 계획으로, 현재는 ‘반딧불이 신비 탐사권’과 ‘산골영화제 입장권’, ‘향로산 자연휴양림 숙박권’ 등 총 59개가 준비돼 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해 13억 8천8백만 원을 모금해 누적 기금 27억
무주군이 중앙부처·전북특별자치도·공공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2026년 공모사업 추진 관리 계획’을 수립했으며, 공모사업 신청 단계부터 선정 이후 사업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대응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공모 일정 공유, 사전 적정성 검토, 선정 이후 성과 점검을 연계한 통합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비정기적으로 추진되는 공모사업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전 정보 수집과 기획 기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2026년 공모사업 추진 관리 계획’이 공모사업 대응의 체계성과 연속성 확대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공모를 통한 안정적인 외부 재원 확보, 군정 주요 현안 및 중장기 발전 과제 추진을 가속할 방침이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공모사업은 군 재정 여건을 보완하고 현안 해결 등 지역 발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올해는 무주군 여건과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대응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해 총 62건의 중앙부처·도·공공기관 공모사업에 대응해 50건이 선정되며 약 81%의 선정률을 기록했
최근 대통령 업무보고 방송을 통해 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라 한다) 제도가 도입될 경우 “불법개설기관의 신규진입을 방지하고 자진퇴출 효과도 클 뿐 아니라, 재정 누수 또한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내용을 접하며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불법개설기관은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할 수 없는 비의료인이 명의를 빌려 개설·운영하는 것으로 일명 사무장병원, 면허대여약국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에 따른 폐해는 건강보험 재정뿐만 아니라, 국민건강권 위협 및 병원의 안전관리 미흡, 과잉진료 등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2018년 159명의 사상자를 낸 밀양의 병원 화재사건, 산삼약침 사기로 암환자가 사망한 강남의 한방병원 등 수익 극대화를 위해 의료의 질이나 환자의 안전은 뒤로 하는 사무장병원의 폐단을 충격적으로 보여준 사건을 우리 국민 대다수가 잘 알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25년 6월말까지 불법개설기관으로 밝혀진 것만 1,775건이며, 이 기간 동안 피해액은 약 2조9천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이러한 부당이득이 잘 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제3기 전북교육거버넌스위원회(위원장 조정현)’를 28일 개최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위원회의 정책 제안 역할을 공고히 하고, 2026년 전북교육 10대 핵심과제를 공유하며 소통과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총 40명으로 구성된 제3기 전북교육거버넌스위원회는 △ESG △인성회복 △지역사회협력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실효성 있는 전북교육 정책 발굴 및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3기 출범 이후 각 분과는 분야별 특성을 살린 정책 제안 활동을 추진했다. ESG 분과는 학교와 지역이 함게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거버넌스 모델 구축 방안을 제안했으며, 인성회복 분과는 인성교육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단위학교 및 청소년 자치공간 운영 현황을 분석해 전북형 인성교육 모델 마련에 나섰다. 지역사회협력 분과는 지역별 지자체 협력사업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 연계 교육협력 모델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조정현 위원장은 “교육 정책의 성공은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에 달려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인권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에서 이를 실천할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인권교육가 양성과정’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월 20일(금) 18시까지이며, 인권에 관심이 있고 지역사회에서 인권 실천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양성과정은 기초과정–심화과정–보수과정의 3단계로 구성되며, 총 12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첫 단계인 기초과정은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권 전반의 각론까지 다루는 과정으로, 3월 12일부터 매주 1회(목요일)씩 총 5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심화과정은 사회복지와 인권, 국제인권협약 등 권리주체별 인권 이슈를 중심으로 보다 심화된 학습을 제공하며, 5월부터 운영된다. 이어 심화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수과정은 사례·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프로그램 기획, 강의 시연, 전문가 피드백 등을 통해 실제 인권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며, 7월부터 진행될 계획이다. 김미숙 전북특별자치도 인권담당관은 “이번 인권교육가 양성과정을 통해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