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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산약초타운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

 

 

진안군은 28일 산약초타운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예산에 대한 기본 지식 함양과 진안군 주민참여예산 현황을 공유하고 지방분권시대 위원의 역할과 책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헸다.

 

지난해 4월 공개모집과 부서장 추천으로 위촉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 편성 등 예산과정에 참여하여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진안군은 보다 적극적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0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수렴 및 설문조사를 9월 27일까지 진행 중이다.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제안된 사업들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0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 정부 국정과제로 주민참여예산의 확대가 강조되고 있는 만큼 우리 군도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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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