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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홍삼축제 겨냥 트로트페스티벌 기자간담회!

홍삼축제 빛낼 트로트 페스티벌 열린다!


- 10월 12일 트로트 별들의 열정적인 무대 기대 -

 

 

 

 

 

 

 

 

 

 

 

 

 

 

2019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2일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

 

진안군은 22일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트로트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가수들과 함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11시에 예정된 트로트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 페스티벌조직위원장인 송대관씨가 참석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5회째인 2019 트로트페스티벌에는 송대관, 설운도, 장윤정, 김연자, 현숙, 신유, 진성, 서지오, 박성연, 박혜신, 나미애 정상급 트로트가수들이 총출동하여 진안홍삼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트로트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와 트로트페스티벌 브리핑, 미니 인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은 “지난해 대성황을 이뤄 올해에도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군민과 진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알차고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2019 진안홍삼축제 기간 중 12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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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