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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2019 진안홍삼축제 부스 운영자 모집

 

진안군이 2019 진안홍삼축제를 함께 이끌어갈 부스 운영자를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홍삼판매관, 수삼판매관, 농․특산물판매 및 행정홍보관, 주전부리관, 문화체험관 등 5개관 49개 부스 운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진안 군민과 기업체로 축제에 참여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진안홍삼축제를 이끌어갈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이메일(tajan2525@korea.kr) 또는 문화체육과나 읍면사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부스 선정은 8월 9일 오후 2시 진안군청 강당에서 실시되며, 참가자격 요건을 확인 후 추첨으로 운영자를 결정 할 예정이다. 확정된 부스 참여자는 차후 진행될 친절-위생 교육에 필수적으로 참여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진안군청 문화체육과 (063-430-2393)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진안홍삼축제가 대한민국의 대표 건강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가려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부스 모집에 많은 군민과 기업체가 관심 갖고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진안홍삼축제는 ‘백세인생, 천년기운, 진안홍삼!’이라는 주제로 10월 9일부터 13일 까지 5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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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반침하 선제 대응… 우기 전 굴착공사장 점검
지반침하 사고를 막기 위한 전북자치도의 선제적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도내 대형 굴착 공사장 5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울 명일동, 부산 사하구 등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로 시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심지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도내 지반침하 사고는 총 78건이며, 이 중 48.7%가 7~8월 집중호우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안전영향평가가 의무화된 사업장으로, 전주시, 군산시, 순창군에 위치한 공동주택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축 공사장 5개소다. 이 중 군산 지곡동 공사장의 최대 굴착 깊이는 19.77m에 달한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관계자, 전북자치도 지하안전위원회와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지반안전성 △계측계획 △차수방안 △발파 및 소음관리 △배수시설 △지하매설물 영향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을 권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