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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알아야 홍보도 하고 해설도 한다

진안홍삼축제 해설사·홍보대사 역량강화 교육

 

진안군은 지난 29일 진안홍삼연구소에서 진안홍삼축제 해설사와 홍보대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2019 진안홍삼축제 추진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홍삼연구소에서 진행 한 진안홍삼에 대한 연구내용을 공유했다. (사)한국지역개발연구원 전문가의 현 축제 트렌드 소개 및 타 시군 운영사례와 마이산 관광해설사가 진행한 진안 문화 및 주요 관광지 스토리텔링 등 진안군의 전반적인 내용까지 다양한 교육이 이어졌다.

 

또한, 다양한 해설이나 설명기법을 연습하며 해설사와 홍보대사로서의 역량을 높이는데도 주력했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송기우 홍삼축제 해설사는 “진안홍삼축제에 오시는 관광객들이 더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축제 소개는 물론 진안의 문화까지 다양한 내용을 공부하여 완성도 있는 진안홍삼축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진안홍삼축제는 10월 9일(수)부터 13일(일)까지 5일간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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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