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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박경덕 저자와 협약 체결

 

 

 

진안군 부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춘)는 지난 20일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 박경덕 저자와 자치역량 지원 협약을 맺었다.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는 박경덕 저자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실무자로서 주민자치 업무를 담당하며 체득한 노하우를 정리한 책으로 주민자치위원과 담당 실무자에게 귀중한 참고서 역할을 하고 있는 책이다.

 

부귀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나눔·협력의 지역공동체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박경덕 저자는 부귀면에 신간서적과 자치특강 및 자치컨설팅을 지원하고, 상호간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자치역량 강화 분위기 조성에 협력키로 했다.

 

박영춘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부귀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욱 성장·발전하는 부귀면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구 부귀면장은 “주민자치 현장전문가인 박경덕 저자와 협약으로 성숙한 주민자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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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