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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NH농협 진안군지부, 한국한방고등학교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변성섭)는 우리 쌀 소비촉진과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17일 진안 한국한방고등학교(교장 이상훈)에서 아침밥 먹기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청소년기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바로 인식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아침식사가 두뇌활동과 학습능력 향상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균형잡힌 식단의 구성방법, 우리 쌀의 영양적 가치 등을 소개하고 쌀로 만든 도넛과 식혜를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한방고등학교 이상훈 교장은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식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H농협 진안군지부 변성섭 지부장은 “청소년기에 형성된 식습관은 성인이 되어서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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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발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8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심사를 마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참여형 안전 공모전으로 운영해, 자연스럽게 화재 경각심을 키우고 안전습관을 생활 속에 자리 잡게 하려는 취지로 마련했다. 공모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했으며 도내 초등학생과 12세 이하 어린이가 화재예방 손그림 포스터 부문에 참여했다. 접수된 작품은 총 1,149점으로, 어린이들이 바라본 주거 공간과 학교, 놀이터, 야외활동 등 다양한 생활 장면을 배경으로 화재 위험 요소와 예방 행동을 창의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불조심’이라는 주제를 어렵지 않게 풀어내면서도 도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 많아 심사 과정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심사는 도내 15개 소방서가 자체 심사를 통해 서별 우수작 4점씩을 선정해 총 60점을 본선에 올렸고, 소방본부 본선심사에서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본선심사는 미술대학 교수, 미술협회 관계자, 산업디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