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전북미래학교 효율적 운영 방안 논의

24일 전북미래학교 교육전문직원 1차 협의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전북교육인권센터에서 전북미래학교 교육전문직원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전북미래학교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학생중심 미래교육 실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게 목적이었다.

 

2025년 전북미래학교는 유치원 4개, 초등학교 74개, 중학교 36개, 고등학교 32개 등 총 146개가 운영된다.

 

전북미래학교의 중점과제는 △기초ˑ기본학력 기반 학력 향상 △미래역량 중심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전문적 학습공동체 중심 수업혁신 실현 △에듀테크 및 AI 코스웨어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 등이다.

 

여기에 △IB 프로그램 △생태전환교육 △세계시민교육 △문예체교육 등이 선택 과제로 운영된다.

 

전북교육청은 전북미래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현장 중심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14개 시·군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학교와 교육공동체가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교육전문직원들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전북미래학교 운영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학생중심 미래교육 실현과 전북미래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행정업무 효율성 UP! 데이터취합 사용자 교육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이하 교데통) 데이터취합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에서 실시했다. ‘교데통’은 분산된 교육행정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 연계 및 분석해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교육행정의 생산성을 높이고 데이터 중심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근무자 중 희망 교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데통 데이터취합’서비스 확대에 따라 시스템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교데통 주요 기능 안내 △데이터취합 활용 사례 △서식 관리 기능 활용 교육(서식 생성, 배포 방법, 데이터 입력 및 집계 결과 확인)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질적인 활용 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채선영 정책기획과장은 “교데통 데이터취합 활용 교육을 통해 현장 교직원들이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하여, 행정 업무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책 수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