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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진안경찰서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깨알누사

○ 경찰관 60명 대상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강조

○ 깨우고, 알리고, 누르고, 사용하고

진안소방서는 지난 5일 진안경찰서 경찰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찰관들의 안전은 물론 급성심정지에 대한 경찰관들의 인식 강화와 함께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심정지 발생 초기 생과 사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시간인 4분의 골든타임에 대해 알아보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한 실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심정지 환자의 소생 사례를 통한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심정지 환자의 반응확인, 119신고 방법, 가슴 압박 방법,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최영란 예방안전팀장은 “심정지 상황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든 발생할 수 있다. 오늘 교육을 통해 경찰관들이 응급상황 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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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