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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도 소방본부 기간제근로자 추가모집

 

-소방 분야 경력직 기간제근로자 추가채용 공고 -

○ 전북소방본부는(본부장 마재윤) 오는 5일까지 『화재안전 특별조사』에 참여할 가스·소방분야 조사인력(경력직) 기간제근로자를 추가 채용한다고 밝혔다.

○ 이는 기간제 근로자 채용 후 발생한 결원에 대해 진행하는 것으로 다중이용시설 건축물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가스·소방 분야 전문가 1명을 추가 모집한다.

○ 응시원서접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19.4.5일까지 전라북도 및 전북소방본부 사이트(www.soba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서류는 우편(등기) 발송 또는 방문하여 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 소방안전조사팀에 제출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9일 오전 10시 전라북도 및 전북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및 화재안전 100년대계 초석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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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반침하 선제 대응… 우기 전 굴착공사장 점검
지반침하 사고를 막기 위한 전북자치도의 선제적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도내 대형 굴착 공사장 5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울 명일동, 부산 사하구 등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로 시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심지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도내 지반침하 사고는 총 78건이며, 이 중 48.7%가 7~8월 집중호우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안전영향평가가 의무화된 사업장으로, 전주시, 군산시, 순창군에 위치한 공동주택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축 공사장 5개소다. 이 중 군산 지곡동 공사장의 최대 굴착 깊이는 19.77m에 달한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관계자, 전북자치도 지하안전위원회와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지반안전성 △계측계획 △차수방안 △발파 및 소음관리 △배수시설 △지하매설물 영향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을 권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