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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마을만들기 정책협의회 개최

= 지속가능한 진안 실현

 

진안군은 8월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마을만들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마을만들기 정책협의회’는 마을과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창설되었다. 진안군의회와 마을만들기 관련 기관·단체, 외부 전문가, 행정기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회장으로 마을만들기 관련 정책 심의와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마을만들기 통합센터 운영과 2025년도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지원계획, 마을간사제도와 마을사무장제도의 명칭 통일 건에 대해 심의하고 마을만들기 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지속가능한 진안군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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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