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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제288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8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임시회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문제점 개선 촉구“를 제안한 이루라 의원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상임위원회에서는 「진안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 안건을 각각 심의·의결했으며, 30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운영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부서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김민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 첫 업무보고인 만큼 집행부에서 계획한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진안군의회도 군정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군민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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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