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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교육청, 2024 JB-지구촌 지원단 운영

학부모·교직원·학생 대상 세계시민교육 및 문화다양성 교육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지구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세계시민의식 함양하고자 2024 JB-지구촌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JB-지구촌 지원단은 개별 학교로 찾아가 학부모 및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및 문화다양성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3일까지 신청서, 교육활동 지도안,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의 제출서류를 작성해 교원은 민주시민교육과로 공문 제출하고, 외부 지원자는 이메일(tnwl2602@jbedu.kr) 또는 인편제출 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세계시민교육 교사연구회 및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활동 이력이 있는 자 △다문화교육 중점학교(다문화정책학교, 한국어학급, 다꿈사랑방학교) 운영 유경험자 △교육청 주관 다문화교육 관련 지원단, 파견 프로그램, 연구회, 사제동행 등에 참여한 자 △교수, 교원, 다문화교육 관련 유관기관 근무 이력 소지자 △문화다양성교육 강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자 △해당 분야 관련 학위 소지자,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제5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 「아동복지법」 제29조의3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6조의5의 규정에 의한 교육 등에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전북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30여 명 규모로 지원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원단은 4월부터 신청 학교로 찾아가 세계시민교육 및 문화다양성 교육 이론, 세계시민교육 문화다양성 교육의 실제 및 사례, 학교으로서 필요한 문화감수성 함양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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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변화를 이끄는 이창원·소윤수 공무원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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