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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미래교육정책연구소, 2024년 제1회 콜로키움 개최

12일 한국전통문화전당서… ‘전북특별교육자치의 방향과 과제’ 등 살펴봐

 

전북교육정책 개발에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전라북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前전북교육정책연구소)가 명칭 변경과 함께 2024년 제1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12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연구지‘오늘’의 연구 성과를 학교 현장에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발표와 토론의 장이다.

 

이번 콜로키움의 교육정책연구 ‘전북특별교육자치의 방향과 과제’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가족 동반 거주 허용 관련 전북형 교육특례 발굴 등을 제안하며, ‘2023년 전라북도 기초학력 지원 사업의 효과성 분석’을 통해서는 전북의 모든 학교급, 학년, 교과(국,영,수)에서 나타난 기초학력 미달률 감소와 전라북도교육청의 1~3단계 기초학력 지원 사업별 효과성 차이를 보여준다.

 

또한 국외교육동향 ‘에듀테크 활용을 통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접근성 증진’에서는 교육 약자의 장애 요소와 특수교육의 난제 해소를 위해 필요한 디지털 기반 조성 내용을 소개한다.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은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현장밀착형 의사소통으로 참여자의 높은 호응(2023년 평균 만족도 4.67점)을 얻고 있다. 제2회 콜로키움은 평화의전당에서 2월 7일 운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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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변화를 이끄는 이창원·소윤수 공무원에게 감사...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2분기 ‘자랑스러운 우리의 혁신 주인공’으로 전북특별자치도수산기술연구소 이창원 민물고기연구센터장과 전북특별자치도인재개발원 소윤수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상은 전북자치도와 전북도청 공무원노조 간의 공동 운영으로 추진되며, 일선 현장에서 패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 격려와 포상을 제공해 내부 활력을 높이고 혁신 중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작지만 큰 제도’다. 올해 2분기는 ‘전문가 주인공’을 주제로 행정 분야별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성 증진에 노력한 직원을 추천받아, 최종 2명을 선정했다. 이창원 센터장은 2019년부터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기술 개발 사업을 기획 단계부터 주도해 국비 205억 원 확보, 첨단 연구·비즈니스 시설 건립, 국제교류 확대 등 전방위 성과를 일궈낸 주역이다. 특히 태국 국가과학기술개발원(NSTDA)과의 국제 기술협약 체결, 국내 수산 전문가들을 망라한 연구포럼 구축 등 전북 수산기술의 지평을 국제무대로 확장시킨 공로가 높이 평가받았다. 소윤수 주무관은 노후 냉난방 시스템 교체 등 인재개발원 현안사업을 주도하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 도 재정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