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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더 특별한 전북교육은 바로 이런 것!"

① 기초학력을 넘어 기본학력 신장

② 교육활동 보호로 바로 세우는 전북교육

③ 수업중심 학교문화 조성

④ 국제적인 시야 키우는 학생해외연수 고도화

⑤ 평화롭고 안정된 학교에서 바른 인성 함양

⑥ 지역과 손잡고 교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

 

 

전라북도교육청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 새출발과 함께 2024년 더 특별한 전북교육을 펼쳐 나간다.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9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더 특별한’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그동안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중심 미래교육의 기틀을 다졌다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성과를 올리고, 전북교육의 한 단계 도약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선정한 10대 핵심과제는 더욱 심화시켜 학교 현장 안착을 돕고, 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과 함께 교육 협력을 강화해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 위기 등에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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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변화를 이끄는 이창원·소윤수 공무원에게 감사...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2분기 ‘자랑스러운 우리의 혁신 주인공’으로 전북특별자치도수산기술연구소 이창원 민물고기연구센터장과 전북특별자치도인재개발원 소윤수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상은 전북자치도와 전북도청 공무원노조 간의 공동 운영으로 추진되며, 일선 현장에서 패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 격려와 포상을 제공해 내부 활력을 높이고 혁신 중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작지만 큰 제도’다. 올해 2분기는 ‘전문가 주인공’을 주제로 행정 분야별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성 증진에 노력한 직원을 추천받아, 최종 2명을 선정했다. 이창원 센터장은 2019년부터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기술 개발 사업을 기획 단계부터 주도해 국비 205억 원 확보, 첨단 연구·비즈니스 시설 건립, 국제교류 확대 등 전방위 성과를 일궈낸 주역이다. 특히 태국 국가과학기술개발원(NSTDA)과의 국제 기술협약 체결, 국내 수산 전문가들을 망라한 연구포럼 구축 등 전북 수산기술의 지평을 국제무대로 확장시킨 공로가 높이 평가받았다. 소윤수 주무관은 노후 냉난방 시스템 교체 등 인재개발원 현안사업을 주도하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 도 재정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