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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지훈련의 메카 진안군서 전국꿈나무유도국가대표팀 맹훈련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잡은 진안군에 전국 꿈나무 유도 국가대표팀이 동계 훈련을 위해 방문했다.

지난 3일에는 진안읍 문예체육회관에서 전춘성 진안군수와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이 전지훈련팀의 진안군 방문을 환영하고 훈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국 꿈나무 유도 국가대표팀은 임희대 감독 및 지도자 6명과 함께 50여명의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월 2일(화)부터 15일(월)까지 14일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꿈나무 유도 국가대표 훈련 파트너로서 전주 우석중·고 30여명 및 인천 삼산초 등 14개 학교에서 180여명이 방문해 총 230여명이 현재 진안군에서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진안군에서는 전지훈련팀에게 체육시설 대관료 무료, 관광지 입장료 감면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전지훈련 홍보책자 제작으로 전국 지자체, 직장운동경기부와 연계한 주요 실업팀, 학교 등에 배부하는 적극적인 홍보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전지훈련 방문 규모는 역대 최고”라며 “전지훈련 유치를 힘써주는 체육회 관계자들 모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스포츠 경기 대회 유치와 전지 훈련 유치 등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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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변화를 이끄는 이창원·소윤수 공무원에게 감사...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2분기 ‘자랑스러운 우리의 혁신 주인공’으로 전북특별자치도수산기술연구소 이창원 민물고기연구센터장과 전북특별자치도인재개발원 소윤수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상은 전북자치도와 전북도청 공무원노조 간의 공동 운영으로 추진되며, 일선 현장에서 패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 격려와 포상을 제공해 내부 활력을 높이고 혁신 중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작지만 큰 제도’다. 올해 2분기는 ‘전문가 주인공’을 주제로 행정 분야별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성 증진에 노력한 직원을 추천받아, 최종 2명을 선정했다. 이창원 센터장은 2019년부터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기술 개발 사업을 기획 단계부터 주도해 국비 205억 원 확보, 첨단 연구·비즈니스 시설 건립, 국제교류 확대 등 전방위 성과를 일궈낸 주역이다. 특히 태국 국가과학기술개발원(NSTDA)과의 국제 기술협약 체결, 국내 수산 전문가들을 망라한 연구포럼 구축 등 전북 수산기술의 지평을 국제무대로 확장시킨 공로가 높이 평가받았다. 소윤수 주무관은 노후 냉난방 시스템 교체 등 인재개발원 현안사업을 주도하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 도 재정 부담